알바생 레시피 담았다는 롯데리아 신상버거 후기

조회수 2019. 4. 29. 20:3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들은 자신들만 특별 레시피로 메뉴를 만들어 먹는다는데요.


그를 바탕으로 신상 버거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롯데리아'의 '더블 X2 

버거'입니다.

롯데리아에 신상 버거가 나왔습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아르바이트생들의 시크릿 레시피로 만든 버거라고 합니다.

(아마도)더블엑스투 버거 세트는 7,300원입니다.

주변을 보니 시켜먹는 사람은 없었는데요.


아직 입소문이 안 탄 유명하지 못한 메뉴라 그런 듯했습니다.

짠, 저는 '따블엑스투 버거'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패티 두 장과 치즈 두장, 넉넉하게 쌓인 양상추. 캐첩과 마요네즈가 버무러졌는데요.


약간 비주얼은 두툼한 빅맥 느낌입니다.

저 조합이 어떻겠습니까. 맛이 없을 수가 없어보입니다.


그렇지만 조금 먹기 힘들 사이즈였는데요.

높은 버거를 먹을 때 아시죠? 꾸욱 눌러서 한입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패티와 패티 사이에 치즈가 녹아서 비주얼도 맛도 최고였는데요.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조합에 많은 양의 양상추가 중화를 시켜줬습니다.

한줄평 : 맥날의 빅맥이 떠오릅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하고, 가격은 엄청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습니다.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