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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스 3,900원하는 갓성비 초밥집 후기

조회수 2019. 4. 22. 19: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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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초밥은 양에 비해 비싸다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피스 단위로 가격을 매기는 초밥. 여섯 조각에 3,900원인 초밥 가게가 있습니다.

오늘의 핫플레이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서민초밥'입니다.

서울 지하철 1·6호선인 석계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입구부터 가성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간판에 테이크아웃 전문이라고 적혀 있어서인지 가게 내부가 그리 넓진 않았습니다.


2인 테이블이 붙어 4인 테이블로 2개, 일렬로 된 바에는 5~6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메뉴를 스캔해볼까요?


스시는 3,900원인 모듬초밥과 진미초밥, 4,900원인 활광어·생연어 초밥이 있습니다.


여섯 피스에 3,900~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인데요.


이 외에 광어·연어 덮밥과 우동, 소바, 물회도 있습니다.

오전 11시~오후 4시에는 점심특선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초밥 여섯 피스와 우동 or 소바 세트인데요. 단품으로 주문할 때보다 천 원가량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에디터는 모듬초밥 3번에 생메밀소바를 골랐습니다.

광어 연어 문어 게맛살 계란 유부 초밥입니다.


이렇게 여섯 피스가 3,900원입니다.

단품으로 먹어도 배가 부를만한 양의 냉메밀소바도 단품으로 3,900원입니다.

이 가성비 넘치는 구성이 단품으로 3,900원, 점심특선으론 6,900원이라니!

냉동스시가 아니라서 맛도 좋습니다.


연어는 노르웨이산 생연어, 광어는 완도산 활광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포장은 이렇게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담아줍니다. 진미초밥 세트(3,900원)를 포장해왔는데요.


1시간 뒤 먹었지만 여전히 맛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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