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거슈가 '흑설탕 밀크티' 줄서서 먹어봄
조회수 2019. 3. 8. 17:24 수정
오픈 첫날 방문한 후기
공식 오픈 당일
바로 찾아가 봤습니다.
식감이 만족스러웠구요.
특히 흑설탕은 대만에서
공수해 오는 것이라고...
대만 여행가면 꼭!
먹어야 하는 리스트에 들어가는
타이거슈가.
흑설탕 버블 밀크티로
아주 유우-명한데요.
국내 1호점이 홍대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둥..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일찍오길 잘했네요 ㄷㄷ
그렇다고 합니다!
이제 주문을 할 차례입니다.
크게 흑설탕 버블 밀크티 / 티 라떼
/ 오리지널 티로 나뉘는데요.
밀크티가 시그니쳐이기 때문에
고민없이 골랐어요.
흑설탕 보바+쩐주 밀크티 with크림 4,900
흑설탕 보바+쩐주 밀크티 4,900
주문번호를 안내받고 잠시 후
등장한 2가지 메뉴!
정말 호랑이 무늬같죠?
흑설탕 시럽이 멋있게 뿌려져 있어요.
2가지 다른 메뉴지만
육안으로 큰 차이는 없네요
보바는 기본 펄 사이즈
쩐주는 작은 사이즈로 보시면 됩니다.
잠깐!
캔디는 보바+쩐주가 섞인
메뉴를 골랐지만
보바만 들어간 음료 혹은
쩐주만 음료도 주문이 가능해요~
15회 흔들어 주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열심히 실천해본다)
"흑설탕이 들어갔으니 진한 단맛일거다!"
라는 예상을 뒤엎는...
달달~한 정도의
부드러운 맛입니다.
보바+쩐주는 흑설탕에 4시간 동안
절여진다는데 쫀득하니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가끔은 생각날 만한 맛!이네요.
그래도 흑설탕+밀크티의 조합은
찬성입니다.
(캔디의 주관적인 의견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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