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모닝박스+다시 돌아온 슈크림 라떼 솔직 후기

조회수 2019. 2. 19.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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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실화냐

부지런한 스타벅스

무언가를 자꾸 만든다...

밸런타인이 지나자마자
새롭게 등장한
신메뉴들!

모닝박스는 총 5종.

햄에그크레페 / 바질펜네 /

베이컨 치즈 치아바타

/ 잉글리쉬 머핀 / 멕시칸 브리또


가격은 모두 5,900원

'모닝박스'라니까 출근길(출시일)에

방문했는데 이미 품절 사태;;


남은 것 중에서 펜네를 선택했습니다.

신상음료 슈크림 크런치 라떼도

놓치지 않았죠.


봄이면 등장하는 인기메뉴

슈크림 라떼가 돌아왔는데...

+크런치 라니요!

우선 바질 펜네는...

살짝 눈물 닦게하는 비주얼.

펜네에 새우는 3개.


갑자기 5,900원이 스쳐 지나갑니다.

맛은... 바질소오스 맛인데 짜네요.


모닝박스인데...

아침과는 조금 안 어울리는 짭조름함 ㅠㅠ


조금 담백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펜네 옆 사이드 베지 샐러드는

따끈한 콘샐러드 맛.


달달한데 크게 특별한

맛은 없었네요.

이제 슈크림크런치라떼를

먹어볼 차례입니다.

슈크림라떼의 포인트인

연노랑 커스터드 휘핑 위에...


바삭한 슈 크런치+설탕가루가

잔뜩 뿌려져 나옵니다! 


슈크림크런치라떼는 다행히
실망이 없는 맛이었는데요...☆

슈크림휘핑에 크런치함이 더해져
따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하지만 달달함이 진하기 때문에
단것을 싫어하신다면 시럽을
조절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모닝박스: 별 ★★
슈크림크런치라떼: 별 ★★★★

가격대비 아주 부실하게 느껴진
모닝박스 바질펜네와 특징을 잘 살린
슈크림크런치라떼였습니다.

<이 제품은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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