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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새 하얀 종이 빨대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더이상 녹색 빨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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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가 일회용품이라는 사실, 다들 아셨나요?


재활용품인 줄 알았던 플라스틱 빨대 대부분이

폐기처리된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는데요.

지난 4월에 있었던, 이른바 ‘쓰레기대란’이 계기가 된 겁니다.

이는 우리들의 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기업들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는 스타벅스의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


스타벅스가 지난 7월부터 2달 간 시범매장 100곳에서

종이빨대를 제공해 고객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 겁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6일이었습니다.

전 매장에 하얀 종이 빨대만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 연간 126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종이 빨대는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canⓓ에서 뜯어봤습니다.

현재 스타벅스의 종이 빨대는 흰색입니다.


조사 결과, 시범기간 제공된 초록색 빨대보다 흰색이 더 좋다는 의견이 57%.

그래서 전부 흰색으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길이는 25cm로 기존과 같습니다.

두께는 1mm 내외로 같지만, 약간 두꺼워졌습니다.


기존 빨대가 외부에만 콩기름 코팅을 했다면 이번엔 내부에도 콩기름 코팅을 가한 탓입니다.

약간 코팅된 내부 표면이 확인되시나요?

내부 코팅이 되지 않은 경우는 이렇습니다.

이렇게 스타벅스 종이 빨대를 뜯어봤는데요.


지금부터는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전합니다.

실험을 위해 6잔의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제공된 빨대는 다섯 개.

따뜻한 음료엔 빨대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다양한 제형의 음료들로 준비했습니다.

준비된 5가지 음료는 이렇습니다.


가장 많이 나간다는 커피 음료(아메리카노),

되직한 커피 음료(카페모카+휘핑크림),

탄산 과일 음료(핑크자몽피지오),

되직한 과일 음료(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티 음료(민트 블렌드).


canⓓ 에디터 5인이 음료를 마셔봤습니다.

그후 솔직하게 자필 사용감을 남겼습니다.


각자의 음료를 바꿔서도 진행해봤지만

종이 빨대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아메리카노, 민트 블렌드, 핑크자몽피지오,

이렇게 3가지 음료 속 빨대만 관찰했습니다.


※ 카페모카와 딸기요거트는 30분 만에 빨대 폐기.

많이 흐물거리고 약해져 오래 두고 먹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음료가 전부 소진되는 (3시간) 동안 계속 꽂아두었습니다.

음료와 입이 닿은 곳에 갈색 물이 들고,

끝부분은 찌그러졌습니다.

음료가 닿은 곳에 노란 물이 들었습니다.

색의 변화는 없었지만 입에 닿는 부분이 약해졌습니다.

지금까지 canⓓ가 중점 살펴본 스타벅스의 종이 빨대였습니다.


스타벅스 뿐만 아닙니다.

올 한해 종이 빨대가 많이 확산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anⓓ가 종이 빨대를 대하는 자세는 이렇습니다.

종이 빨대는 플라스틱 빨대에 비해 5배의 생산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이 빨대를 내놓는 이유는 ‘친환경’ 때문일 겁니다.


종이 빨대에 대한 자세는 어쩌면

우리가 친환경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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