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덕후라면 가봐야할 두께 3.5cm 수제 몽쉘 스토어

조회수 2018. 10. 22. 07: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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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몽쉘파라면, 한번쯤 가봐야하는 핫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지난 10일 오픈한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입니다.


몽쉘 플래그십 스토어는 줄여서 몽쉘 스토어로 불리고 있는데요.

몽쉘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 위치합니다.


잠실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롯데 백화점과 마트로 가는 통로가 있는데요.


이 지점에서 우측을 보면 바로 보입니다.

네, 이곳이 몽쉘이 가득한 몽쉘 스토어 맞습니다.

몽쉘 스토어는 오픈 기념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손거울,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습니다.


행사 기간이 다르니 사전에 알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곳의 메뉴는 크게 5가지로 구분됩니다.


Premium, Fresh, Cake, Cup, Beverage인데요.

평소 먹어왔던 몽쉘과 다름을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이 스토어의 매우 특이했던 점은 프리미엄과 프레쉬가 나뉘어져 있다는 것.


화살표 기준으로 좌측은 프리미엄, 우측은 프레쉬였는데요.


둘다 수제 몽쉘이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매장측 설명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미엄: 본사에서 만들어서 나오는 제품


프레쉬: 스토어에서 직접 만들어 나오는 제품

canⓓ의 마음은 프레쉬 몽쉘로 기울었는데요.


잘 나가는 제품 3개를 문의해보았습니다.


"오리지널 생크림 듬뿍이 제일 많이 나갑니다. 그 다음으론 화이트 카카오, 핑크 복숭아가 많이 나가요~"


그리하여 3개를 주문했습니다!


오리지널의 가격은 2,500원, 화이트 카카오와 핑크 복숭아는 각 2,800원이었습니다.

주문 후 몽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요.


크림이 너.무.나.도 푸짐하지 않나요?

곧이어 주문한 몽쉘이 나왔습니다.


몽쉘 손거울도 GET 했는데요.

매장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 펼쳐봤습니다.


같은 몽쉘이지만 조금씩 다른 데코!


스푼과 포크가 필요하면 챙겨줍니다.

무시무시한 두께 보이시나요?

얼른 맛보고 싶어졌는데요.


스푼으로 오리지널 몽쉘을 잘라보았습니다.


생크림... 이렇게 많이 들어있을 줄이야...


겉면에 벨기에산 프리미엄 초콜릿이 강한 단맛을 주었는데요.


생크림이 덜 달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두번째로 인기가 많다는 '화이트 카카오' 단면은 몽쉘 오리지널과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요.


가운데에 카카오크림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름부터 특이했던 '핑크 복숭아'.


가운데엔 복숭아 필링이 들어있고요.


위에 올라간 초콜릿은 상큼한 딸기맛이었습니다.


몽쉘이 너무 달아서 복숭아 맛이 묻히는 느낌이었는데요.


이 부분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canⓓ 시식평>

수제로 만들어서 양과 질이 아주 좋았습니다!

매우 단 디저트를 드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몽쉘 덕후라면 어마무시한 두께의 몽쉘을 놓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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