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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일까? 숟가락일까? 손쉽게 키위 껍질 벗기기 리얼 테스트

조회수 2018. 10. 20. 11: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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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아보카도)

환절기에 비타민 충전 잘하고 계신가요?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는 계절인데요. 

껍질 벗기고, 깎고… 귀찮으시다고요? 

canⓓ가 딱 그랬는데요.
이 시기에 꼭 필요한 키위로,
과일 쉽게 먹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canⓓ가 2가지 도구를 이용해 실험해 봤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컵과 숟가락, 그리고 과일입니다.


Tip. 얇은 모서리를 가진 유리컵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먼저 숟가락으로 도전해보았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은데요.


키위의 단단한 꼭지 부분을 잘라주세요. 

일자로 적당히!

그 다음 숟가락을 넣고 돌려주세요.

살살 돌려주면서 껍질을 눌러주면....

 쏘옥~ 속살이 나옵니다.

손쉽고, 깔끔하게 잘 벗겨졌습니다.

숟가락을 이용한 두번째 방법입니다.
키위를 가로로 놓고 반으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며 손질해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깨끗한 속살이

쏘옥~ 빠졌습니다.

손에 묻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접시가 필요없어 더욱 편합니다.

다음은 숟가락을 이용한 마지막 방법인데요.

키위 양쪽을 잘라줍니다.

그리고 숟가락을 끼워서 깎아주듯이 돌려줍니다.

살살 돌려주면 속살이 나오는데요.

역시 완벽하게 깎아졌죠?

단, 손에 묻으니 유의해 주세요.

이제 컵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단단한 꼭지 부분을 일자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그림과 같이 세로로 썰어줍니다.


Tip. 컵 모서리와 곡선이 맞아야 하니

넓적한 쪽이 더 효과적입니다.

키위 껍질과 컵 모서리를 잘 맞춰준 뒤..!

 아래로 쭈욱 눌러줍니다.

끝까지 눌러 껍질과 분리시켜 주세요.

컵으로 깔끔하게 손질하기가 조금 힘들었는데요.

쉬울 것 같았지만 막상 시도해보니 이게 웬걸…

키위 각도와 컵의 각도를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컵의 크기에 맞게 커다란

 키위로 했더니 성공!


Tip. 키위 사이즈와 각도에 맞게 컵을 골라주세요.


이쯤되니 canⓓ의 호기심이 다시 발동했습니다. 


손질이 까다로운 아보카도가 떠올랐는데요.

오호…!

오히려 키위보다 더욱 잘 벗겨집니다.


키위보다 면적이 커서

 이 방법이 더욱 효과적이었는데요.

아보카도, 망고 등 얇은 껍질을

가진 과일에 응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숟가락과 컵으로 키위를 손질해 봤는데요. 

canⓓ에게는 컵보다 숟가락이 좀 더 편리했답니다.


단, 아보카도와 망고처럼 면적이

큰 과일은 컵으로 손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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