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달군 '팔도비빔밥' 전자레인지vs프라이팬 시식평

조회수 2018. 9. 18. 08: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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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을 너무나 사랑하는 canⓓ,


팔도비빔밥이 나왔다고 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선주문을 해보았는데요.

팔도비빔밥 2종 세트 구성은 산채나물밥+진짜짜장!


한 세트에 8,900원. 주문은 2개!

팔도비빔밥 세트의 실물은 이렇습니다.


크기는 큰 만두 봉지와 같은데요.


생각보다 엄청 큰 크기에 놀랐습니다.

팔도산채나물밥은 이렇게 밥과 소스로 구성됐는데요.

봉지 당 2개의 비빔밥 세트가 들어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크기에 놀라고...

이제 본격 시식타임입니다.


우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들어보기로 했는데요.


깨끗히 씻은 그릇에 투-하!

좀 더 가까이 찍어봤습니다.


방금 얼린 듯한 밥과 나물!

산채나물이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두 눈 부릅 뜨고 재료를 찾아봤습니다.


도라지부터 취나물까지, 생각보다 많이 보였는데요.

데워 먹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넣어줍니다.


뚜껑 덮어주는 것은 필수!


여러분은 꼭 뚜껑을 덮어주세요!

3분 30초 S T A R T !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넣으면 시간이 잘 안 가요...


왜냐하면 빨리 먹고 싶으니까요...

급한 성격을 가진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짤.jpg


열자마자 다가가면 뜨겁답니다(jnj)

이 포슬포슬한 밥이 보이시나요?


뚜껑을 안 닫아서 약간 퍽퍽했는데요.

여기서 팔도 비빔 소스를 넣어줍니다.

팔도비빔면 하면 생각나는 그 노래!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비빔밥에도 이 노래가 빠질 수 없습니다.

이렇게 윤기가? (뜨헉)


한입 우와앙! 진짜 팔도 비빔 소스맛이 나서 신기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나물이 겉돈다는 것.

이번엔 프라이팬으로 조리해볼 차례입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밥을 아낌없이 쏟아부었습니다.


사방으로 튀지 않게 조심 조심.

여기서 전자레인지 조리법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물을 뿌려주는 건데요.

달궈진 프라이팬 안에서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조심조심 섞어가며 데웠는데요.

프라이팬을 쓰니 더 푸짐해보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노릇노릇 더 맛있어 보이기도 했는데요.

소스까지 넣어준 뒤 비벼주기 시작!


프라이팬의 장점은 골고루 비벼진다는 점인데요.


빛깔부터 다르지 않나요?

이로써 프라이팬.ver 완성!


전자레인지보다 더 감칠맛 나서 좋았습니다!


집에서 먹는다면 프라이팬 사용을 강추!

번외로 팔도비빔밥의 짜장도 준비했습니다.


팔도산채비빔밥과는 또다른 이색 비빔밥인데요!

산채비빔밥처럼 다양한 재료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스위트콘이 들어간 볶음밥은 참 새로운데요.

소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canⓓ만의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3분 요리처럼 뜨거운 물에 중탕을 하면 더 빠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캔디의 한줄평]


팔도산채비빔밥: 정말 비빔면 소스맛이 났다. 하지만 조금 싱거웠다.


팔도진짜짜장밥: 흔히 알고 있는 짜장밥 맛. 계란없이 먹어도 맛있는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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