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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16세는 없다" 유정·소현·새론, 정변의 역사

조회수 2015. 10. 18. 17: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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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스패치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우쭈쭈, 귀요미들~"
꼬꼬마 스타들이 어느새 숙녀가 됐습니다.
"시간은 나만 먹나봐!!!"
너무 잘 자랐습니다. 귀여운 아역 스타 3인방의 폭풍 성장. 뛰어난 연기력에 완벽한 미모까지, 차세대 여배우 트리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정변의 좋은 예,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입니다.
먼저 김유정부터 시작합니다. 그는 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습니다. 지난 2003년 '메디X' CF에 출연했는데요

"으아아앙 다쳐쪄"

"크흡.. 너무 귀여워"

"저 연기하고 있사옵니다"
이랬던 귀여운 공주마마는요.

지난 2008년 10살을 지나
 '해를 품은 달'(2012)로 주목받습니다. 
미모도, 연기력도,
발군이라는 평가.

사랑해

그렇게 잘 자라더니?
2015년, 17살의 성숙한 소녀가 됐습니다. 


최근 주연작 '비밀'에서는요. 
자신과 꼭~ 닮은 아역을 만났는데요.

"우리 많이 닮았죠"
 "마의 16세는 없어요" 


"저, 잘 자랐죠?" 

"유정이, The Love"
'리틀 손예진' 김소현입니다. 그녀가 직접 공개한 어린시절 사진은요? OMG. 이미 완성형 미모입니다
김소현은 9살이던 지난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습니다.



"귀여워라~"
"전설의 소현" 


2008년 '전설의 고향'에서
똑부러지는 연기력을 보여주더니

2012년, '해품달'에선 
밉상 악역인 세자빈을 소화했습니다.

2013년, '보고싶다' 속 눈물 연기까지 

퍼.펙.트!

 

끼 많은 꼬마 소현이는요~

이렇게 성숙한 소녀로 자랐습니다.
깜짝!

"심장이 쿵해쪄"
"저 17살 맞아요"
"앞으로가 더 기대돼"

사랑해


마지막은 김새론입니다. 2000년에 태어난 김새론은 10살이던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첫 데뷔했습니다. 먹먹한 눈물 연기가 일품이었죠.
"첫 연기가 이 정도"


다음 해인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주목받습니다.
당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죠.
"안아주고"
"울면서 안아주고"
"아.이.컨.택.까.지"
"나..였으면" 



원빈의 사랑을 듬뿍 받았기 때문인데요.

작고 어렸던 11살의 새론이는요. 
5년 후…

중학교 3학년 소녀가 됐습니다. 


"저 많이 컸죠?"
"매일이 리즈 경신"
"좋은 연기 보여드릴게요" 

오케이!
글=황수연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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