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코드

다이닝코드 리뷰어들이 직접 방문하고 평가한 ‘진짜 맛집 평가’! 이번주에도 엄선해서 모았습니다.

다이닝코드는 식당 후기에 대하여 스폰 및 광고를 전혀받고 있지 않으니, 믿고 보셔도 됩니다. ^^

조개를 절!대! 안먹음에도 여기 바지락칼국수는 맛있게 먹었다👍🏻진짜 바지락을 실수로 쏟으신것처럼 왕창 들어있다. 아무런 야채 없이 딱 바지락과 면만 넣으셔서 눅진하게 끓이셨는데, 시원하고 깊은 맛이 2년전에 마신 술까지 해장되는 맛이다👏🏻👏🏼👏🏽김치도 매콤하고 시원해 칼국수와 먹으니 맛있었고, 팥칼국수도 눅진한게 설탕 솔솔 뿌려먹으면 한그릇 뚝딱이다. 둘이서 오면 한명은 바지락 칼국수, 한명은 팥칼국수 조합으로 많이들 시키시는것같다. 만두도 먹었으나 만두는 비교적 평범한 감자피같이 쫄깃쫄깃한 식감의 만두였다🥟재방문의사 있음😚

평점 ( 4 / 5 )

▫︎ 맛: 맛있음

▫︎ 가격: 만족

▫︎ 친절: 보통

#점심식사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강화도 가는길 초지대교를 건너 오른쪽에 위치한 며느리 나물보리밥집입니다

이곳은 두번째 방문인데 늘 어르신들로 북적한 곳이에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고 고향냄새 물씬 나는 다양한 식단을 만날수 있기 때문이죠

식당내부는 작지 않은편인데 가족운영같아보여요

아내분이 주방에서~아저씨가 홀서빙을 보는듯 합니다

우선 매장과 음식 깔끔합니다

주문을받으실때 구수한 숭늉을 내어주시고 주문즉시 빠르게 찬과 찌개등 음식등이 나옵니다

된장우거지국과 새우젖두부찌개를 중심으로 강화특산물인 순무김치등 10여가지 반찬과 보리비빔밥용 나물들이 나오는데 모두 간도 적당하고 맛이 좋네요

주차장 충분하고요

초지대교전망의 식당이 도심을 떠나 만족스런 한끼 하기에 좋은곳입니다

특히 어르신들 모시고 가면 좋을것같아요

평점 ( 4 / 5 )

▫︎ 맛: 맛있음

▫︎ 가격: 보통

▫︎ 친절: 보통

#점심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경관/야경이 좋은  #무료주차

굴, 멍게, 과메기 등 바다냄새가

강한 음식을 못 먹고,

생선구이도 잘못 구우면 비려서

되도록이면 기피하는 편인데

재희키친 삼치구이는 정말 촉촉하니 맛있고,

식당 청결하고, 사장님 재밌으시고,

분위기도 깔끔하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 곳.

봉은사역 바로 앞에 있으나

살짝 들어가야 보이는 집이라

말 그대로 숨은 맛집.

재방문의사 완전 많음.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 곳.

평점 ( 5 / 5 )

▫︎ 맛: 맛있음

▫︎ 가격: 만족

▫︎ 친절: 친절함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숨은맛집  #캐주얼한

노르스름 뽀얀 국물에 수제비와 감자덩이의 점성이 조심스레 살포시 스며들었다. (그것도 딱 적당히!)

뭘까?

멸치 육수는 틀림없는데... 다른 집들에서 맛 본 적 없는 맛이다.

조선 간장이 살짝 섞였나? 설마~

되도 않는 실력에 어떤 조합일까 온갖 유추를 해본다. 분명한 것은, 여기

특색있다!

비슷한듯 차별화된 고유의 맛을 지녔다.

고유의 맛이 있음은 맛집임을 알려준다!

눈앞의 한 그릇 그 안에, 든건 별게 없다.

적당히 투박한 수제비와 감자덩이 그리고 장식으로 올려진 맨 김 조각들.

어느 시골 흙집에서 거친 질감의 사발에, 어떤 을씨년스런 어두운 날 한낮의 새참처럼 와닿는 모락모락 한그릇.

호호 불며 한수저 두수저, 주인장이 직접 담은 새그러운 김치를 곁들여본다. 뜨거운 목넘김의 묘한 시원함에 지루할 틈 없는 산뜻함이 더해진다.

오랫만에 지하철을 타고 시내 볼일 후, 근처 역에 내려 터벅터벅 '요 근처 수제비집 유명하다 했는데...' 혼자라 눈치보며 문밖에서 쭈삣거리다 마침 한 자리 비어 합석, 운이 따랐다. 먹고나니 눈에 들어오는 귀퉁이 벽보하나

<3시까지 영업합니다>

나서는 길 현재시각 2시 40분.

와~배짱이다! 멋지다!

수제비 하나로 점심 한끼 오픈 하는 작은 반포집^^ (별 4개반 주고프다.)

평점 ( 4 / 5 )

▫︎ 맛: 맛있음

▫︎ 가격: 보통

▫︎ 친절: 보통

#아이동반  #점심식사  #식사모임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 찾는

일단 경관이 진짜 좋고 예뻐서 데이트하는 커플들에게 너무 추천 드립니다 안에 작은 연못같은게 있는데 졸졸졸 흐르는 걸 구경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져요 계절별로 모습이 달라진다고 하니 저는 봄에도 또 가보고 싶습니다

1) 좌석 : 좌식과 의자 좌석이 있고 좌식 좌석에는 온돌방같이 바닥 히터를 틀 수 있어요 :)

2) 서비스 : 서버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싹싹하십니다 특히 샤브샤브 먹을 때 일행분이 잠깐 화장실 가셨었는데 잠시 기다렸다가 설명해주셨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줄어서 많이 걱정하시던데 ㅠㅠ 안타까웠습니다

3) 가격대 : 14000~27000원대인데 대체로 인당 17000원생각하고 가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은 듭니다ㅋㅋ 근데 익선동은 팬케이크 하나에 이만원씩 하는 곳이라... 감안하고 먹었습니다

4) 음식맛: 진짜 맛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플레이팅 되어 있어요 >< 일식 도시락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트러플 튀김덮밥이 진짜 먹을게 많았습니다 반찬 가짓수도 좀 되구요 밥에도 간이 되어 있어서 맛있었어요 트러플향도 제법 나는 편. 샤브샤브는 국물은 좋았지만 양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호였구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평점 ( 5 / 5 )

▫︎ 맛: 맛있음

▫︎ 가격: 보통

▫︎ 친절: 친절함

#저녁식사  #혼밥  #접대  #데이트  #기념일  #캐주얼한  #격식있는  #깔끔한  #경관/야경이 좋은  #야외좌석(테라스)

- mangopancake 님 -

ㅡ

익선동 안의 작은 일본

샤브샤브 강력 추천

감칠맛 나는 육수를 머금은 고기에 와사비 살짝 앉으면...

평점 ( 4 / 5 )

▫︎ 맛: 맛있음

▫︎ 가격: 만족

▫︎ 친절: 친절함

#점심식사  #저녁식사  #데이트  #숨은맛집  #예쁜  #이국적/이색적  #경관/야경이 좋은

- busted708 님 -

※ 어르신을 모시고 가면 열이면 열 좋아하시는 훌륭한 곳입니다.

들밥은 광주 양벌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랜드마크가 없어서 도로변임에도 네비를 찍고 찾아가는 편이 수월합니다.

들어가면 산채를 내는 집 특유의 전통적인 듯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매장에서는 강하지 않은 청국장 냄새가 나는데 이게 셀링 포인트 같았습니다.

테이블은 약 15개 정도 준비되어 있고 안쪽에 좌식 테이블도 그 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사실상 들밥 단일메뉴로 식사는 나물류를 제외하면 주문이 들어가면 만들어지는 식이라 아주 빠르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찬을 리필하면서 보니 나물류의 음식은 미리 준비되어 있었기에 원인은 청국장인 거 같았습니다.

나오는 반찬은 간이 슴슴한 편이지만 청국장과 함께 먹으면 간이 잘 맞습니다. 산채나물을 내는 집들이 보통 그렇듯이 이곳도 비빔밥을 만들 수 있게 고추장과 참기름맛 기름이 상에 준비되어 있어서 비벼먹기 좋습니다.

청국장과 밥을 포함한 대부분의 찬은 리필 가능해서 부탁하면 더 가져다 주십니다. 리필되는 청국장도 바로 끓여서 나온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밥의 양이 적은가 싶지만 먹다보면 배가 부르고, 나중에 양은냄비에 숭늉과 누룽지도 제법 나오기 때문에 여기까지 생각하신다면 배를 살짝 비워두셔야 합니다.

나올 때 마실 수 있는 자판기 커피와 밥솥에 담긴 뻥튀기도 궁합이 좋아서 날이 좋고 손님이 많지 않은 날에는 식사 후 밖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단점을 찾기 어려운 식당이어서 점심시간에 미어터지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청국장을 싫어하시지 않는다면 분명 맘에 드실만한 훌륭한 가게입니다.

종업원분들도 몹시 친절하셨으며 매장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점 ( 4 / 5 )

▫︎ 맛: 맛있음

▫︎ 가격: 보통

▫︎ 친절: 친절함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1인분 감자탕(뚝감) 가성비가 엄청 좋습니다. 8500원의 가격에 감자 한 알, 고기는 뼈 3~4개 정도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점심 때 공기밥은 무한 리필인데 저는 먹는 양이 많지 않아서 고기 먹느라 밥은 반도 못 먹었네요. 언제 가도 맛있는 식당입니다.

가게는 협소하지는 않지만 아주 큰 규모도 아니라서 웨이팅이 종종 생긴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두 번 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붐볐어요.

평점 ( 5 / 5 )

▫︎ 맛: 맛있음

▫︎ 가격: 만족

▫︎ 친절: 보통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주차불가

여기 탕수육 진짜 맛있다

고기를 숙성시켜서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 고기의 육질이 잘 살아있으면서도 아주 부드럽고 고소함

짬뽕도 엄청나다 까지는 아니지만 맛있는 편

그러나 가격은 양대비 좀 비싸다 느껴짐

탕수육 중자 시키면 여자 둘이 가볍게 적당하게 먹는 정도?

내부는 협소한 편이며 테이블 간 간격 좁고 매우 시끄러움

웨이팅은 평일 저녁 기준 30분~1시간 정도로 꽤 있는 편이며 주 고객층은 근방 남자 직장인들로 보임

(손님의 90프로가 남자인 식당은 처음 봄)

공간이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음식과 반주를 즐기는 분위기

탕수육은 한번 먹고나면 또 생각나는 맛이며 가격이 조금만 더 좋았다면 탕수육 자체로는 별 다섯개를 주고싶음

재방문 의사 ㅇ

평점 ( 4 / 5 )

▫︎ 맛: 맛있음

▫︎ 가격: 보통

▫︎ 친절: 보통

#점심식사  #저녁식사  #데이트  #가족외식  #간식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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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기는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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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기본적인 세팅을 셀프로 해야하는 곳. 뭘 먹을지 고민하다 추천사시미 + 야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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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술도 근처 편의점에서 사와서 마셨다는데 이젠 술도 판매중. 단, 매장에서 판매하는 소주나 맥주를 제외하면 다른 술종류는 가져올수 있다고 한다. 어쩐지 다른 테이블에선 양주 드시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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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후 금방 회가 나왔다. 연어+참돔+참치+광어 구성.

사실 회를 크게 즐기는 편이아니라 비싼건지 안비싼건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나쁘지 않아보였음. 회가 되게 찰지고 신선한 느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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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배달도 되는곳인듯 하다. 이미 동네에선 유명한 곳인듯. 다만, 회같은 메인메뉴만 집중해서 나오기때문에 푸짐한 스끼다시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쉬울수도 있을거 같다.

평점 ( 4 / 5 )

▫︎ 맛: 맛있음

▫︎ 가격: 보통

▫︎ 친절: 친절함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데이트  #가족외식  #가성비좋은  #깔끔한  #배달가능

고기의 질이 좋아서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았어요. 두툼한 한점이 부드럽고 쫄깃하게 입에 가득 씹히는 식감이었어요. 고기와 곁들일 수 있는 밑반찬도 다양한 편이에요. 남자친구는 파김치가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직원분이 고기를 다 구워주고 잘라줘서 먹기 편해요.

마무리 볶음밥도 맛있는 김치볶음밥이었어요. 깍두기 김치볶음밥인데, 밥 위에 치즈와 계란후라이가 올라가서 맛이 잘 어우러졌어요.

돼지고기뿐 아니라 소고기도 유명한 맛집인것 같아요. 식당에 들어서면 숙성하고 있는 소고기 덩어리들이 보였어요.

가게는 넓고 깨끗했고, 사람이 많아서 시끌벅적한 분위기였어요. 음식이 맛은 있지만 가격에 비해서 양이 좀 적은 느낌은 아쉬웠어요. 그래도 나중에 또 방문할만한 맛집인것 같아요.

평점 ( 5 / 5 )

▫︎ 맛: 맛있음

▫︎ 가격: 보통

▫︎ 친절: 친절함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데이트  #가족외식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깔끔한

종각 거리 한복판 이런 어마어마한 숨은 맛집이 있을 줄이야...!! 여기의 치즈돈까스는 정말 정말 사랑입니다 부드럽고 고소하게 늘어지는 치즈와 부드러운 육질, 바삭한 피의 조화가 아주 환상적인 맛. 특히, 냉모밀과 같이 먹으면 훌륭한 궁합. 냉모밀로 개운하고 시원하게 입을 가셔주고 치즈의 고소함을 느끼고 다시 시원게 입을 가셔주고 치즈의 고소함을 느끼고,, 반복해서 번갈아 먹으면 매 번 새롭게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냉모밀의 면사리는 리필이 가능함.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고 인심이 좋음.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싶은데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있는 곳. 포장주문 안되고 일행이 다 도착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되니 참고하시길. 가성비는 매우 뛰어난 집.

치즈돈까스 ₩10,000

냉모밀 ₩7,000

냉모밀 ₩7,000

평점 ( 5 / 5 )

▫︎ 맛: 맛있음

▫︎ 가격: 만족

▫︎ 친절: 친절함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모밀사리리필

냄비 위에서 순서대로 챡챡챡 먹는 곱도리탕 세상 맛있고 푸짐해서 추천합니당 :-)

닭볶음탕에 곱창이랑 대창이 듬뿍듬뿍 들어가 끓일수록 점점 진해지는 매콤한 양념에 좋아하는 건더기 얹어 먹으면 세상 밥도둑입니다.

초반엔 좀 얼큰하게 먹다가 나중에는 자박자박해진 국물에 밥 비벼먹고, 반찬으로 나오는 계란부침까지 얹어먹으면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에요.

밥 대충 다 먹었다싶으면 우동사리 넣어서 호로록하고 만족했다 싶으면 볶음밥 시켜야됩니다. 필수.

볶음밥은 두공기 이상 주문 안 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맛의 기준이 있나봅니다. 아무튼 볶음밥에는 깨를 엄청 뿌려주시는데, 깨강정 먹는 것 같고 매콤달콤꼬소한 볶음밥이었습니다. 은근히 나중에도 생각납니다.

원래부터 술 안 드시는 분이 아닌 이상 술 생각이 저절로 들 거에요. 굳굳

평점 ( 4 / 5 )

▫︎ 맛: 맛있음

▫︎ 가격: 만족

▫︎ 친절: 친절함

#점심식사  #저녁식사  #푸짐한

일단 맛있다. 칼집이 이쁘게나서 초벌되서 나오는 삼겹살도, 두꺼웠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좋았던 목살도, 소스랑 찰덕궁합인 등목설이러고하는 가브리살도 다 맛있었다. 특히 개인적으론 갓김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구워먹으니 자꾸 리필해야했던 갓김치도 좋음. 고기집에 봉골레라니 이상했지만 괜찮아서 더 이상했던 파스타, 무리해서 시켰는데 나쁘지않았던 볶음밥. 전체적으로 다 좋았음. 아! 명이나물도 이렇게 많이 주는데 처음 봄!

평점 ( 5 / 5 )

▫︎ 맛: 맛있음

▫︎ 가격: 만족

▫︎ 친절: 친절함

#저녁식사  #술모임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깔끔한

막창에 소주 한잔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분위기도 참 옛스러워서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막창이랑 갈매기살 많이 드시구요. 단골분들은 막창만 드시는 듯 합니다.

막창은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직접 담그신 배추김치랑 열무김치도 갓지어서 내주신 공기밥이랑 먹으니 참 맛나네요. 된장찌개도 맛있습니다.

국수는 간이 되어있어서 양념장 없이 그냥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여자 사장님이 중간중간 잘 챙겨주시고 친절하세요. 미인이시구요. ^^

평점 ( 5 / 5 )

▫︎ 맛: 맛있음

▫︎ 가격: 만족

▫︎ 친절: 친절함

#저녁식사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