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 나타나면, 나도 비만일 수 있다?

조회수 2021. 4. 22.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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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일때 나타날 수 있는 전조 증상 4가지!

여러분도 제가 지금부터 얘기하는 증상들에 해당되는 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해당한다면, 비만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돌입할 만발의 준비를 하셔야 될 지도 몰라요.


비만한 사람의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동반되는 질환도 훨씬 많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아래 증상이 있다면 적절한 체중 유지를 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세요!

1. 늘 피로하다

피로는 사실 일시적인 현상이라 유별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요. 쉬어도 쉬어도 피로가 안 풀리는 만성피로감이 계속된다면, 비만의 전조증상이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실제로 많은 연구결과들에서도, 살찐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피로증후군’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다고 나타났답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피로도를 겪고 있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만성피로의 위험이 크다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요.


살이 찌면, 호르몬이 불균형을 일으켜 별다른 질환이 없는 데도 잠도 잘 못 자고,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겨 피로물질이 체내에 더 많이 쌓여 피로를 더 느낄 수 밖에 없어요.


더욱이 지방간까지 있다면, 더 피로하기 쉽지요. 그래서, 피로예방을 위해서라도 적정한 체중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해요.

2. 몸이 잘 붓는다

몸이 붓는 현상이 일시적이면 상관없지만 계속된다면 무슨 질병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실 텐데요.


신장이나 심장이상으로 붓기도 하지만, 특별한 질병이 없어도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경우에도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몸에 순환이 잘 안 되면서 잘 부을 수 있어요.


그리고, 평소 짜게 먹고, 과식하는 식습관이 있거나 밤늦게 먹는 경우가 빈번하다면, 더더욱 몸이 붓기 쉬워요.


이 붓기는 또 다른 붓기를 야기하며, 그 붓기가 다 살이 되면 더 심각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기 예방을 위해 체내 나트륨을 늘리는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몸에 수분을 부족하게 만드는 커피나 짠 음식은 줄이셔야 해요!

3.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잘 찬다

본인이 과식을 자주 하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식사속도가 매번 빠르다면, 소화가 잘 안되거나 배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하고 불쾌한 느낌이 계속 들 수 있어요.


특히, 음식물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 지방이 장에 쌓이면서, 소화능력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또한, 면역력도 낮아지며, 신진대사도 원활치 않아 건강도 해치고, 다이어트도 잘 되지 않아요.


뿐만 아니라 장내환경도 나빠져서 변비에도 잘 걸려요. 이렇게 변비에 걸리면 배출되지 못한 변이 나쁜균을 늘리고, 가스를 발생시켜, 속이 좋지 않은 거예요.


따라서,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는 줄이고 몸을 많이 움직여주세요!

4. 관절이 자주 아프다

우리 몸의 관절들은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무리가 오게 돼요. 버틸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섰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허리나 무릎 같은 관절에 무리가 가서, 관절염도 빨리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나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기 쉬워요.통증이 심한 경우 체중감량이 선행되어야 해요.


감량하지 않으면 요통은 더욱 심해져 신체활동량을 저하시켜 비만을 더욱 심화시키고, 척추에도 부담을 더할 수 있어요.


출처: 다이어트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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