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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궁합 자랑하는 채소와 과일 3선!

조회수 2021. 3. 1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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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에도 궁합이 있어요!
과일과 채소에도 단짝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딸기와 파프리카, 자몽과 양배추, 사과와 샐러리, 시금치와 바나나가 좋은 궁합을 이룬답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은 채워주고, 장점은 부각시켜줘 상승효과를 내는 건데요.  그렇다면, 각각의 과일, 채소 커플별로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1. 딸기와 파프리카 ⇒ 비타민C 풍부

딸기와 파프리카의 공통점은 비타민C 함유량이 높다는 거예요.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우울이나 불안을 해소해줘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되고,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면역력도 강화시켜줘, 몸에 활력도 충전할 수 있죠.


그 밖에도 딸기는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먹기에도 좋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일라직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암 예방에도 일조해요.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를 막아주고 성인병을 예방해주며, 칼슘도 풍부해서 골다공증에 좋아요.

2. 자몽과 양배추 ⇒ 항산화 효과

양배추는 연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 새콤달콤한 자몽과 맛에서도 잘 어우러져서 먹기도 좋으실 거예요.


그리고 이 둘이 만나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서, 시너지효과를 내요.


자몽에는 붉은 색소성분이자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암과 눈질환에 좋으며, 보라색의 양배추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해준답니다.


또한, 양배추는 위장에 좋은 비타민 u성분이 풍부해 위 건강을 지켜주는 효능이 뛰어나며,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건강은 물론 펙틴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도 해서, 건강에도 여러모로 좋아요. 

3. 바나나와 시금치 ⇒ 나트륨 배출

바나나는 칼륨을 많이 보유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몸이 붓지 않게 도와주며, 시금치 역시 칼륨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엽산과 철분 등이 혈액순환을 도와줘서 부종을 막는 데 일조해요.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신체 부위가 붓기 쉬운데, 몸이 차서 몸이 잘 붓는 분들은 이 조합을 드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시금치에는 틸라코이드라는 엽록소 성분이 들어있어 식욕억제를 돕고, 포만감 호르몬을 생성시키는 콜레사이스토키닌이 들어있어 체중관리할 때 먹기도 좋아요.


다만 칼륨이 많이 들어 신부전증 환자는 피해주셔야 해요!


출처: 다이어트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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