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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일수록 더 잘 챙겨야하는 영양소!

조회수 2021. 12. 14.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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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좌우하는 체내 4% 영양소!
출처: 유토이미지

보통 살이 찌면 영양이 과잉되었다고 생각해, 무조건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고들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살이 쪄도 영양결핍인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제대로 된 영양을 섭취 못했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우리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 쫓겨 빵이나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체중만 증가하고 필요한 영양소는 섭취 하지 못해 영양불균형이 올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는 물론 체내에 4%를 차지하는 미량영양소까지 부족해지죠.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미량영양소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같이 에너지를 내진 않지만, 대사 작용이나 신경전달 등 몸 속에서 꼭 필요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절대 부족해서는 안 되는 영양소 중 하나예요. 

그래서, 다이어터라면, 더 잘 섭취해줘야 해요. 부족하면 쉽게 살이 찌거나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등의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에요.

▹ 체중관리와 연관있는 미량영양소?

출처: 유토이미지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등을 에너지로 소비시켜, 몸을 살찌우지 않게 돕고, 면역력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미량영양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어요.

비타민 중에는 비타민A와 B, D가, 미네랄에는 비만과 특히 관련있는 마그네슘과 크롬, 아연이 있는데,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그 밖에도, 철분, 셀레늄 등도 비만인 분들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미량영양소, 얼마만큼 먹어야 할까?

출처: 다이어트신 제작(불펌금지)

영양제보다 음식으로 먹으면, 더 다양한 미량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체내흡수율이나 생체이용률을 높일 수 있어요.

비타민A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600~750㎍RE으로, 보통 식사를 한다면 대개 충족이 돼요. 

비타민B종류별로 필요량이 달라 비타민 B가 많은 생선이나 달걀, 시금치 등을 다양하게 챙기시는 게 좋아요.

비타민C자몽 등 과일 1~2개나 채소 70~150g만 섭취해도 하루 필요량 100mg을 충족시켜요.

비타민D우유 1컵(100IU), 달걀 1개(30IU), 참치캔 1개(238 IU)이면 1일 섭취량 400 IU를 채울 수 있어요.

비타민E권장섭취량은 100~400IU로, 아몬드 반컵이면 충족돼요. 

아연굴 2~3개만 먹어도1일 권장량 8~11mg이 채워져요. 크롬 25~35 mcg가 적정량으로, 브로콜리 1 컵에는 22 mcg, 달걀 1개에는 26mcg, 으깬 감자 1 컵에는 3 mcg가 들어있어요.

셀레늄브라질너트 1~ 2알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 60㎍이 돼요. 

여러분, 지금까지 잘 보셨나요? 다이어트 한다고 덜 먹거나 안 드시면,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결핍되어 오히려 건강한 다이어트를 방해한다는 거 아시겠죠!

우리 지금부터라도 3대 영양소는 물론 미량영양소까지 잘 채워진 균형잡힌 식단으로, 영양결핍도 막고, 체중조절도 건강하게 해나가도록 해요.

출처: 다이어트 어플, 다이어트신 꿀팁(칼럼)

출처: 다이어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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