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꾸준히 먹으면 좋은 항산화식품 4가지!

조회수 2021. 8. 20. 13: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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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으로 영양분을 섭취할 때는 자기가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양을 매일 꾸준히 먹는 게 가장 좋은데요. 

요즘 같이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은 때에 필요한, 항산화 성분도 마찬가지랍니다!

항산화 성분은 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되게 만들어,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줘요. 그래서, 노화를 예방해주고, 암, 당뇨 등의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주죠.

그렇다면, 어떤 식품에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을까요?

1. 카카오닙스

아로니아와 함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슈퍼푸드로 불리우는 식품은 뭘까요. 바로, 카카오닙스인데요.

카카오닙스는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콩을 건조시켜 로스팅한 후에 껍질을 분리해 분쇄한 것을 말해요.

강력한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인체에 무해하게 바꿔주며, 심혈관 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2. 아로니아

프랑스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확률이 굉장히 낮다고 해요. 왜냐하면, 평소 즐겨 마시는 포도 와인 속에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아로니아는 다른 베리류에 비해 안토니아신 함량이 높아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답니다. 안토니아신은 원활한 체액분비를 하게 해서 건강을 돕습니다.

하지만, 아로니아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과량섭취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아요. 생과의 경우 하루에 10~20알 이상은 섭취 금지!

3. 토마토

토마토에는 빨간색을 내는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이 들어있어요. 토마토 100g 기준으로, 라이코펜 12mg, 비타민 14.16mg이 함유되어 있어요. 

라이코펜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줄이고, 항산화력을 높여줘 전립선암을 예방해줍니다.
풍부한 비타민C도 항산화 효과를 높이는 데, 한몫 한답니다.

4. 블루베리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불리우는 블루베리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염증과 노화를 막아주고, 암을 예방해주는 등의 효능이 있답니다.

블루베리를 포함한 베리류는 다른 과일에 비해 안토니아닌 색소가 풍부하고, 폴리페놀이나 유기산이 함유되어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이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좋습니다.
 

자, 다들 항산화 식품 잘 챙겨먹어서,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잘 해나가도록 해요!

출처: 다이어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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