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혀먹으면 영양이 더해지는 채소 6가지!

조회수 2020. 2. 20.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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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먹으면 더 좋은 '채소', 먹어볼래?
채소는 생으로 먹어야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사실,  모든 채소가 그렇진 않답니다.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도 더 잘되고, 영양도 더 배가 되는 채소들도 꽤 있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채소가 익혀먹으면 좋은지 만나볼까요?
1. 당근
당근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항산화물질 카로틴이 들어있는데요. 나쁜 활성산소가 체내세포를 손상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생 당근에는 카로틴이 7300㎍ 들어있는데, 데치게 되면 8300㎍까지 늘어난다고 하니, 익혀먹는게 더 좋겠죠.
2. 가지
가지는 특히 암에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어요. 가지 음식을 매일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거의 없다고 얘기할 정도죠.

생으로 먹으면 쌉싸름한 맛의 가지는 익혀 먹으면 단맛이 증가해, 먹기가 더 좋아요. 

또, 데쳐먹게 되면 가지 속 나쁜 물질들도 제거할 수 있어요. 데쳐먹는 것 외에 구워먹어도 좋은데요. 

구워 먹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농축된다고 하니, 조리해 드시도록 하세요!

3. 마늘

마늘은 대표적인 항암 식품 중 하나인데요. 


마늘 속 항암작용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주는 S-알리시스테인은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된다고 해요. 


10분 정도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무려 4배나 높아진다네요!

4. 시금치
시금치에도 노화를 막아주고 세포퇴화를 예방해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이 베타카로틴 성분은 물에 살짝 데쳐서 먹어야 체내에서 더 많이 흡수된답니다. 
5.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암 예방에 좋은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데치면 영양분이 더욱 농축되어서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고 해요.

브로콜리를 먹을 때는 물 붓지 말고, 그대로 쪄드세요! 5분간 쪄 먹는 게 가장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해요!
6. 고사리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만큼 영양많은 '고사리'! 


생 고사리는 끓는 물에 데쳐 물에 불려 먹어야 쓴맛을 빼고 먹을 수 있고, 데치는 과정에서 독성물질도 제거된답니다.


5분 이상 데치고, 12시간 정도 물에 담그어놓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데쳤을때, 항산화 효과가 큰 베타카로틴 함량이 증가한다고 하니 익혀드시길 바래요!

 

출처: 다이어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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