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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꼭 먹어야 할 뿌리 채소 BEST!

조회수 2019. 12. 31. 16: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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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기온이 무섭도록 떨어지고, 바람도 거세지면서 극강의 추위가 우리를 괴롭히고 있어요.

이렇게 추워질수록 감기나 다른 면역성 질환에 걸리지 않게 더욱 힘써야해요.

그럴때, 먹어주면 좋은 채소 중 하나가 바로 뿌리 채소들인데요, 땅에서 힘을 얻은 뿌리 채소들의 대표적인 것이 어떤게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1. 당근

첫 번째 소개하는 뿌리 채소는 당근인데요, 마트나 시장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채소기도 해요.


당근에는 무려 시금치의 4배, 배추의 2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변비 예방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도 좋다고 해요.


또,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많은 채소로도 유명한데요, 혈관 내피 세포의 염증을 줄여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죠.


한 연구 결과로는 하루에 꾸준히 당근을 25g씩 먹으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32% 정도 감소한다고 해요.

2. 마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리는 마도 겨울에 먹으면 좋은 뿌리 채소예요.

마를 자르면 보이는 끈적한 점액질에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위벽이나 장을 보호해줘요.

또, 마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제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도와서 당뇨를 예방해주고, 신장 기능도 개선해주죠.

다만, 마는 껍질을 잘못 만지면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니 장갑을 끼고 손질해주는 것이 좋아요!
3. 생강

세 번째, 특유의 아린맛과 향을 지닌 생강도 겨울에 꼭 먹어야 할 뿌리 채소죠.


생강 특유의 향과 맛을 자아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살균 작용을 도와줘요.


그래서, 염증을 억제해주고 감기 예방에도 좋은 것이 생강이에요.


또, 생강은 마처럼 디아스타제 성분이 있는데요, 장 건강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4. 도라지

마지막으로 겨울에 먹어야 할 뿌리 채소는 도라지예요.


도라지에는 안토잔틴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안토잔틴은 나쁜 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면역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고, 칼슘도 많아서

뼈 건강을 지켜주고, 아이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돼요.

또,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고

인슐린 분비를 도와서 당뇨를 예방해주기도 해요.

하지만, 이 사포닌 성분은 적혈구를 파괴하기도 해서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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