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보호를 위한 실내 조명 조절 꿀팁?!

조회수 2019. 12. 5. 15:4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아무래도 현대 사회인들은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요.


그래서, 햇볕보다는 전기를 통한 조명에서 나오는 빛에 더욱 익숙하죠.


실내에서 지내는데 조명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지만, 눈 건강을 생각했을 때 그렇게 반가운 손님은 아니예요.


그래서, 오늘은 실내에서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조명 조절에 관한 팁을 알려드리려 해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 눈 건강 지키시길 바라요.

1. 컴퓨터를 쓸 땐 주변을 밝게 해주세요!
컴퓨터를 할 때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도 눈 건강을 위해서 신경써야 할 조명이에요.

어두운 방에서 모니터의 빛에만 의존하다보면 시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눈꺼풀도 떨릴 수 있어요.

그럼,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눈에 좋은 걸까요?

컴퓨터를 할 때 방 전체의 조명을 켜거나 방 전체를 밝히기 어렵다면, 스탠드 조명을 켜서 벽을 향해 쏴주세요.

그럼, 방 안이 조금이나마 밝아지면서 눈의 피로도도 줄일 수 있답니다.
2. 자기 전 모든 조명은 끄고 자야해요.
보통 자기 전에 SNS나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스마트폰이나 다른 전자기기를 보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그런데, 방 전체의 조명이 꺼진 어두운 상태에서 작은 화면에서 나오는 불빛에만 의지한다면 그건 눈에 피로를 쌓는 일이기도 하고, 많은 자극이 갈 수 있어요.

또, 밤에 작은 불빛들만 보다보면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해요.

그래서, 불면증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다른 전자기기를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3. 일반 전구보다 LED 조명을 사용해요!
보통 집에서는 백열등이나 형광등같은 전구를 많이 사용해요.

형광등은 형광 물질로 빛을 내는 전구로 미세하게 빛이 떨리기 때문에 동공도 확장과 수축을 반복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눈이 순식간에 피로해질 수 있죠.

그리고, 백열등은 조도가 높아서 오래 켜두면 눈이 쉽게 피곤해질 수 있어요.

이럴 때에는 빛 떨림 현상도 적고 자외선이나 적외선이 따로 나오지 않는 LED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4. 공부할 때는 모든 조명을 켜주세요!

방 전체를 밝히기엔 공부가 되지 않고 다 끄면 너무 어둡다고 느낄 때 쓰는 것이 바로 스탠드죠.


전체적으로 어두운 상황에서 스탠드 하나만 켜고 공부하는 것은 눈에 안좋아요.


시선이 가는 곳은 빛이 환한데 주변이 어둡다면, 대비가 크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곤해질 수 있죠.


그래서, 공부방에서 공부할 때나 서재에서 업무를 할 때 방 전체를 밝힌 후에 보조 조명을 따로 쓰는 것이 좋아요. 

100만 다이어터가 함께하는 '다이어트신'으로 오세요!
▶ 다이어트신 앱으로 가기 ☝☝☝ 배너 click!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