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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약 보관법?!

조회수 2019. 10. 17. 16: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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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건강하면 좋겠지만, 병에 걸리거나 다치는 등의 이유로 약을 먹게 되는 순간이 있죠.


제 때 먹는 정량의 약은 건강을 회복시켜주기도 하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약도 다른 음식들처럼 유통기한이나 약효가 떨어지지 않게 잘 관리해주어야 하죠.


그럼, 약의 정확한 보관법은 어떤 것인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1. 안약

첫 번째로 소개할 약 보관법은 안약인데요, 눈에 직접 넣어야 하는 만큼 관리도 잘해야 해요.


안약의 포장지에도 사용기간이 적혀있긴 하지만, 그 기간은 미개봉 시의 사용기간이에요.


안약은 개봉하면, 수명이 확 줄어들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따로 적혀있지 않다면 28일 이내로 써야해요.


또, 안약을 쓸 때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쓰지말아야 해요.


그리고, 안약을 눈에 넣을 때에도 안약의 주입구가 눈에 닿지 않게 하는 것도 조심해야해요.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안구 건조증으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는 한 번 쓰고 남았다 하더라도 바로 버려야 해요.

2. 연고

두 번째 약 보관법은 연고의 보관법이에요.


연고는 상온에서 보관하고, 개봉 전에는 약 2년까지는 보관하고 있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개봉하게 되면 6개월 안에는 쓰는 것이 좋아요.


최대한 빨리 쓰는 것이 좋기 때문에 많은 양을 사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사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연고는 수분으로 이뤄진 약이기 때문에 세균에도 더욱 민감해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직접 바르기 보다 면봉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답니다.


또, 다 쓰고난 후 튜브 입구는 꼭 닦아주세요!

3. 시럽

알약을 삼키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혹은 약의 흡수를 돕기 위해서 먹는 시럽!


시럽약은 약마다 보관법이 다른데요 포장지에 냉장보관이라고 따로 적혀있지 않으면, 상온보관해야 해요.


상온에서 보관할 약을 냉장보관하면 약성분과 설탕이 따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둘을 따로 먹게 돼요.


그럼, 시럽약을 먹는 의미가 없어지죠.


그래서, 꼭 둘을 구분해서 보관해야하고, 약을 먹기 전에는 꼭 흔들어서 고루 섞어준 후에 먹어주세요.

4. 병원 조제 약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들은 직사광선을 받으면 곰팡이나 다른 세균들이 생길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건조한 곳이나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또, 약을 포장하는 포장지도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방습제 역할을 하는 지퍼백에 넣어두는 것이 좋죠.


마지막으로, 약을 3일치를 처방받으면 그 약의 유통기한은 3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그러니, 그 이후에 또 아프다고 약을 아껴두었다가 먹는 습관은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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