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체증 내려주는 천연 소화제 음식!

조회수 2019. 7. 18. 2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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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어 기분이 좋아졌는데, 갑자기 속이 더부룩하고 체기가 느껴지면 참 난감하죠.

맛있게 먹었던 그 행복이 반감이 되는 느낌이에요.

그럴때 먹어야 할 소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화제 음식들을 몇가지 가르쳐드릴게요.

그러니, 알아두었다가 기분좋게 먹는 행복을 누려보시길 바라요! 
1. 부추

첫 번째 천연 소화제 음식은 부추예요.


부추는 다른 말로 '기양초'라고도 불리는데요, 양기를 북돋아준다는 뜻이기도 해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소화를 도와주기도 하고 위를 보호해주는 효능도 있어 위장 질환에도 좋아요.


평소 손발이나 몸이 찬 분들은 소화가 안될 때 부추를 갈아마시거나 부추죽을 만들어 먹어보세요.


그럼, 부추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위장 운동도 도와 소화를 도와준답니다.

2. 식혜
식혜는 한국 사람이라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음료수죠.

식혜는 이미 오래전부터 천연 소화제로 불리던 음식이기도 해요.

식혜는 엿기름으로 밥을 삭혀서 만드는데요, 여기서 핵심은 엿기름이에요.

인베스타제, 디아스타아제, 프로테아제 같은 소화 효소들이 엿기름에 들어있어서 소화를 도와주는 것이죠.

그래서,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주고 체기를 내려 음식이 소화될 수 있게 도와주어요.

다만, 식혜는 당분이 많은 음식이니 당뇨 환자나 다이어터들은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겠죠.
3. 양송이 버섯

세 번째 천연 소화제 음식은 양송이 버섯이에요.


양송이 버섯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인 아밀라아제나 프로테아제, 트립신 등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양송이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는데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세포의 생성을 막아준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죠.


또, 양송이 버섯의 효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비타민D도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답니다. 

4. 무

<동의보감>에서는 무를 몸의 나쁜 기운을 씻어주면서 체기를 내리는데 가장 빠른 채소라고 설명했어요.


무에는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디아스타아제 라는 소화효소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디아스타아제 효소는 위 점막을 재생시켜주는 효과도 갖고 있죠.


그리고, 무는 밀가루 음식을 소화시켜주는 기능이 강해요.


그래서, 밀이나 보리, 메밀로 만든 음식을 먹을 때에 무를 함께 먹으면 소화가 훨씬 잘될거예요.


특히, 무의 껍질에 소화 효소가 풍부하니 껍질을 깎지 말고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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