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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 식품으로 건강 챙기세요!

조회수 2019. 7. 16. 2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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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가득 품은 각종 달콤한 음식들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에요.

세계 보건 기구에 의하면, 적정 설탕 섭취량은 하루에 25g으로 제한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는 매번 그 양을 훌쩍 뛰어넘어 많은 양의 설탕을 먹고있어요.

그래서, 당뇨나 비만과의 싸움도 끝나질 않고있죠.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단맛을 내면서 건강을 해치지 않는 천연 감미료들이 떠오르고 있어요.

그럼,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코코넛 설탕
머릿결의 윤기를 더해주는 코코넛오일,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코코넛워터에 이어 코코넛 설탕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코코넛 설탕은 코코넛 나무의 꽃봉오리에 담겨진 꽃즙을 모아서 불에 달궈 만든 설탕이에요.

코코넛 설탕은 혈당지수가 설탕의 반 정도 수준으로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린 편이죠.

그래서, 당뇨 환자들도 설탕 대신 코코넛 설탕을 먹어요.

또, 미네랄도 많이 함유되어있어 면역력 향상에도 좋죠.

하지만, 칼륨 성분이 많기 때문에 신장 질환을 갖고 있거나 투석 중인 환자들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기도 해요.  
2. 감초
감초는 예로 부터 한약의 약효를 더 돋우기 위해서 쓰였다고 해요.

그리고, 달큰한 맛이 나기 때문에 한약의 쓴 맛을 줄여 더욱 먹기 쉽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했죠.

또, 감초는 중성 지방을 제거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받을 때도 먹어주면 좋아요.

이렇게 건강에 좋은 감초는 우리나라에선 한약재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설탕을 대체해서 쓰거나 젤리, 사탕의 재료로 쓰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감초는 3g 이상 먹으면 고혈압이나 부종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신경써서 먹어주세요!
3. 메이플 시럽

팬케이크에 뿌려서 달콤한 맛과 함께 특유의 향을 자아내는 메이플 시럽.


팬케이크 외에도 홍차나 와플 등의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고 있죠.


이 메이플 시럽은 설탕보다 더 단맛을 갖고있지만, 설탕의 100g당 칼로리가 400kcal인데 비해 메이플 시럽은 260kcal예요.


그만큼, 낮은 열량을 갖고 있기도 하고, 메이플 시럽의 주 성분인 수크로오스 당은 소화를 도와주면서,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해요.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메이플 시럽은 설탕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해서 순수 메이플 시럽을 구매하셔야 해요.

4. 올리고당
올리고당도 빼놓을 수 없는 설탕 대체 식품이죠.

이 올리고당도 100g당 290kcal로 설탕보다 낮은 칼로리를 갖고 있어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있고, 충치의 원인이 되는 불용성 글루칸의 생성도 억제해준다고 해요.

다만, 올리고당은 설탕보다 단맛이 덜하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단맛을 내기는 힘들 수 있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설탕보다 더 안좋다고 하니 꼭 유의해서 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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