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치즈 종류별 효능 알아보자!

조회수 2019. 6. 4. 20: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방이 얼마나 들었는지, 또 어떤 우유로 만들었는지, 수분의 함량 등등..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맛도 모양도 다른 각양각색의 치즈들.

여러분들은 치즈에 대해 얼만큼 알고있나요?

맛도 모양도 다른만큼 영양가도 모두 다른데요, 어떤 치즈가 어떤 효능을 갖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블루 치즈 (Blue cheese)

첫 번째 치즈는 곰팡이가 피어있는 푸른 비주얼을 가진 블루 치즈예요.


푸른 곰팡이가 피어있기도 하고, 특유의 향이 남달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죠.


블루 치즈의 종류 중 하나로 고르곤졸라 치즈가 있는데, 그나마 우리에게 피자로 친숙한 치즈예요.


블루 치즈의 특징은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블루 치즈 1온스당 칼슘 일일 권장량의 33%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블루 치즈는 심혈관 기능을 개선하는데에도 좋다고 해요.


그래서, 와인과 치즈를 즐겨먹는 프랑스인들이 심혈관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낮다고 하죠.  

2. 코티지 치즈 (Cottage cheese)

팝콘처럼 생긴 이 치즈는 코티지 치즈라고 하는데요, 얼핏 리코타 치즈같지만 만드는 방법과 지방 함량 모두 다른 치즈예요.


코티지 치즈는 다른 치즈들에 비해서 단백질 함량이 높은편이에요.


100g을 기준으로 했을때, 여느 고기 못지 않은 많은 양의 단백질을 갖고있죠.


그런데, 많은 양의 단백질에 비해서 칼로리는 낮아요.


단백질이 많아서 포만감은 높고, 또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이 코티지 치즈는 샐러드에 토핑으로 넣어 먹어도 좋고, 과일과 함께 스무디로 갈아마셔도 좋답니다!

3. 고다 치즈 (Gouda cheese)

원반형으로 큰 몸집을 갖고 있는 고다 치즈는 치즈 중에서도 맛과 향이 좋아 명품으로 통하는 고급 치즈죠.


부드러운 식감을 지는 고다 치즈는 비타민K가 풍부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치즈예요.


비타민K는 골밀도 수치를 올려주면서, 뼈가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해주죠.


그래서, 뼈가 약한 분들이나 평소 뼈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드시면 좋아요.


하지만, 고다치즈에는 나트륨이 많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소량만 드시길 바랍니다.

4. 모짜렐라 치즈 (Mozzarella chees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예요.


피자나 떡볶이 위에 올려먹는 우리와 가장 친근한 치즈라 할 수 있죠.


모짜렐라 치즈는 장 건강을 지켜주는 치즈인데요, 락토바실러스 카세이와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이라는 박테리아가 들어있어요.


이 박테리아들은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해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고, 장을 더욱 튼튼하게 해주죠.


또, 브라질 상파울로 주립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이 함유된 유제품을 3g씩 꾸준히 섭취했을 때, 호흡기 건강과 함께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발표했어요.

100만 다이어터가 함께하는 '다이어트신' 으로 오세요!
다이어트 꿀팁 보러가기 ☝☝☝ click!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