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여주는 음식으로 환절기 건강 챙기기!

조회수 2019. 5. 7.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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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춥고, 또 그 다음날은 덥고..

날씨의 변덕이 심해도 너무 심한 요즘!

옷도 어떻게 입어야 할 지 몰라 잘못 외출했다가 감기 걸리기 십상이죠.

그럴 때일수록, 몸의 면역력을 키워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버섯

첫번째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은 버섯이에요.


국이나 찌개, 반찬, 밥 등 다용도로 쓰일 수 있는 채소로 특히 봄에는 향긋한 표고버섯이 제철 음식이기도 해요.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에는 팽이버섯과 송이버섯이 좋다고 해요.


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항암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주기도 하고, 체내에서 면역력을 담당하는 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준다고 해요.


그리고, 팽이버섯에는 비타민C가 많아 환절기에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도 좋고 호르몬 분비가 원활할 수 있게 도와주어요.


그래서, 팽이버섯이나 송이버섯을 주로 먹어주면 좋은데요, 칼로리도 많이 낮은 편이니 다이어트 할 때에도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2. 배

달큰하고 시원한 과즙이 매력적인 배도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배에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면역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옛날부터 감기에 걸렸을 때, 배 속을 파내어 꿀을 넣어 찌는 배숙을 즐겨먹기도 했어요.


그 이유는 배의 루테올린 성분이 기관지염이나 가래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환절기에 배를 먹어주면 감기 예방과 면역력 향상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죠.


마지막으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배는 어른 주먹 2개 크기로 좌우가 대칭인 배를 골라주면 좋다고 하네요.

3. 마늘

면역력을 올려주는 음식으로 마늘을 빼놓을 수 없죠.


마늘은 특유의 아린 느낌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해요.


하지만, 이 마늘의 아린 느낌을 자아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착한 성분이에요.


몸에 좋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도와주는 반면, 나쁜 유독 성분이나 활성 산소는 제거해주죠.


그리고, 마늘에 들어있는 유기황화합물은 살균효과를 하는 성분으로 몸 속에서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어요.


그래서,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되죠.


한 가지 팁을 드리면, 마늘은 구워먹는 것보다 생마늘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하루에 생마늘로 먹을 때에는 1쪽, 구운 마늘로 먹을 때에는 2~3쪽이 적당해요.

4. 브로콜리

마지막 면역력 올려주는 음식은 브로콜리예요.


브로콜리는 십자화과 식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해요.


그리고, 브로콜리에는 강력한 항암 물질인 '인돌'과 '설포라판'이 풍부한데요, 이 2가지 성분은 전립선암과 유방암 예방을 돕는다고 해요.


또, 최근 브로콜리에서 발견된 브로리코 성분은 현재 의학계에서 뜨거운 관심사예요.


이 브로리코 성분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주는데,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의 60배, 참치 DHA 성분의 약 70배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브로콜리가 최근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죠.


마지막으로 브로콜리의 줄기를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요,줄기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주로 먹는 꽃송이 부분보다 비타민이 3배 이상 들어있으니 꼭 함께 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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