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 폭식 대신 '이거' 먹어요!

조회수 2021. 7. 22.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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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부터 파르페, 마카롱 등, 세상에 맛있는 간식들은 참 많아요. 다만, 우리 몸을 살찌울 뿐이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달한 디저트부터 땡기는 그 순간이 다이어트의 최대 고비이기도 해요.

그럴 때, 어떤 간식을 먹어주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몸매가 달라질 수도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 받을 때 먹는 다이어트 간식들을 알려드리려 해요.

1. 아몬드

첫 번째로 추천하는 다이어트 간식은 아몬드인데요, 아몬드는 다이어트 외에 정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어요.

좋은 영향의 예를 들면, 아몬드 속의 비타민B와 E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영양소예요. 그리고, 사람이 무기력할 때 활력을 주는 요소기도 하죠.

또, 마그네슘도 아몬드를 구성하는 영양소 중 하나인데요,

마그네슘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도록 도와줘 긴장감이나 불안함을 없애주기도 해요.

그래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도 아몬드는 좋은 간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2. 자몽

보기만해도 새콤함이 전해지는 것 같은 자몽도 스트레스 푸는데 좋은 간식이에요.

자몽은 과일들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비타민C를 많이 갖고있죠.

이 많은 양의 비타민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준다고 해요.

또, 자몽은 비타민C 외에도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이 트립토판은 항스트레스 작용을 돕는 중요한 물질이에요.

그래서, 자몽도 스트레스 푸는 데 도움되는 간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마지막 스트레스 푸는 간식은 고구마예요.

한 입만 먹어도 달달한 맛에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은 고구마.

고구마 안에는 우리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우울할 때 먹으면 작게 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고구마에는 아몬드처럼 마그네슘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불안함이나 초조함을 진정시키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죠.

게다가, 고구마는 저칼로리에 포만감도 높아서 다이어트 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는데요,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위에 가스가 찰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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