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지켜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식품 5가지는?

조회수 2018. 11. 20.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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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의 먹이로,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장내 환경을 좋아지게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유산균이 장내환경에서 생존율이 희박해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건강한 유산균을 만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더 중요하다는 거 알아두셔요!

바나나에는 든 이눌린 성분은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 종류 중에 하나다.


바나나의 프리바이오틱스 섬유는 건강한 장내세균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더 많은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하고 싶다면, 설익은 (녹색) 바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설익은 바나나에는 전분 효과가 있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마늘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많은 섬유질의 일부는 프리바이오틱스 이눌린 성분에서 유래한다.


마늘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여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하며, 질병을 증진시키는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귀리는 많은 양의 베타글루칸 섬유와 저항성 전분을 함유하고 있어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을 한다.

 

베타글루칸은 건강한 장내세균, LDL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조절과 관련이 있다.  또한 소화를 늦추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항성 전분이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돕고, 유해한 미생물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사과의 펙틴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 계열로, 전체 섬유질 함량의 50%를 차지한다.


펙틴이 많이 들어, 유익균을 보호해주고, 유해한 박테리아의 개체수를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도 풍부해 펙틴과 함께 소화와 지방 대사 개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준다.

보리 100g당 3~8g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프리바이오틱 섬유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혈당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셀레늄도 풍부해, 갑상선 기능을 돕고, 항산화 효과와 면역 체계도 향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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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이어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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