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고 있는 음식 상식, 제대로 알자!

조회수 2018. 10. 24. 08: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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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어느 부위나 다 먹어도 좋다'는 말 들어보셨나요?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오늘은 이처럼, 음식에 대한 헷갈리는 상식들을 제대로 짚어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한번쯤 새우튀김 먹을 때 꼬리를 먹을까 말까 고민한 적 있으실 텐데요. 


보통 새우 꼬리가 혈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새우 꼬리에는 동물성 식이섬유인 키틴 성분이 풍부해 체내에서 잘 소화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는 분이나 노인분들은 과다섭취시  소화불량이나 위벽을 자극할 수 있어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수박씨는 먹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아브시스산'을 함유하고 있어 나이가 많은 분들은 되도록 드시지 않는 게 좋아요. 

아브시스산은 체내의 효소작용을 억제시키는 데, 고령자가 과다 섭취할 경우 면역력 약화나 대사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쌀벌레가 생긴 쌀, 그냥 먹어도 괜찮을까요? 먹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먹는 내내 찜찜하긴 하겠죠.


따라서, 이때는 우선 쌀을 씻고, 물위에 떠오르는 쌀은 벌레가 먹은 것이기 때문에 버리고, 붉으스레하게 변한 쌀 또한 먹지 말아야 해요.


그리고. 쌀 속에 있는 벌레가 날아가도록 쌀을 모두 꺼내 바닥에 펼치고, 쌀통에 통마늘을 껍질째 같이 넣어두면 쌀벌레를 없앨 수 있답니다. 


또한, 물 묻은 상태에서 쌀을 만져도 쌀벌레 생기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생선은 껍질에 오메가-3가 풍부해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건강도 지켜주죠.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생선이라도 먹으면 좋지 않은 부위가 있는데요. 바로, 내장과 머리예요!


생선은 독성물질이 쉽게 축적되는 데, 머리와 내장 쪽에 가장 많이 쌓이게 됩니다.


수은에 노출된 음식을 계속 먹게 되면, 중추신경계 이상 및 기억력 저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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