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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 여러분, 살찌는 군것질 대신 착한 간식템들을 찾고 계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템 몇 가지를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칼로리 때문에 쉽사리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했던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간식템!

시중의 파인트 아이스크림(500ml)의 각설탕 30개가 들어있는데, 이 제품은 5개 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지만, 단맛은 충분히 낸다.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혈당에 영향 주지 않은 천연감미료를 사용해서다.

또한, 일반 아이스크림에는 유지방이 많아 식감이 부드럽고 칼로리가 높아 한 통에 1000kcal 가 넘는데, 유지방 함량을 2%까지 낮춰 칼로리가 밥 한공기보다 적게 나간다. 

그 밖에도 탈지분유나 농축우유 대신 생우유를 사용하고, MPI라는 단백질 보충제에 사용되는 우유단백질을 사용해, 1컵에 단백질 함량이 달걀 3개와 맞먹는다. 

밀가루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을 100% 사용해, 까칠한 식감 때문에  저작작용(씹는 운동)을 증가시켜 포만감을 주며, 배변활동을 도와 몸매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워내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걱정없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봉지(45g)에 단백질이 9~11g이 들어있어 하루 권장량의 15~20%나 섭취할 수 있어,식단관리할 때나 운동 전후에 먹기 좋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통밀에 부족한 아미노산을 영양적으로 채워줘 좋다. 

다이어트 중에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간식, 요거트 아닐까 싶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적게 먹다 보니 변비에 걸리기 쉬운데, 요거트 속 유산균이 원활한 배변활동뿐만 아니라 식욕억제, 체중감소 효과까지 낸다.

그리고, 이 제품은 콩(백태)으로 만들어진 식물성 요거트라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포만감을 줘 식단관리하기 좋고, 근육형성도 도와준다.

콩의 본연의 맛을 즐겨보고 싶다면 고소한 플레인맛, 상큼한 맛을 좋아한다면 딸기맛, 특유의 블루베리의 맛을 좋아한다면 블루베리맛이 좋겠다! 

현미,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의 고소한 견과류에 과일이 더해진 상콤달콤한 통곡물바!

아침 공복이나 운동전후 출출할 때 먹기에 좋은 것 중 하나가 에너지바다.

보통 단백질바가 끈적끈적한 식감에 초콜릿이 듬뿍 코팅되어 있는데, '단백할 시간'은 끈적임이 덜하며, 너무 달지 않고 담백하고, 특유의 씹는 맛이 좋다.

딸기맛과 바나나맛에는 과일농축액이나 분말, 동결건조한 딸기다이스와 바나나칩 그대로 들어있어, 과일의 새콤달콤한 풍미가 느껴진다.

또한, 단백질 함량도 8g으로 적지 않게 들어있으며, 식이섬유도 5g이나 들어있어, 영양적으로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견과류 베이스에 귀리, 딸기, 백년초가 들어간 딸기맛은 달콤한 향이 코를 자극하며,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강하다. 

바나나, 차전자피, 현미가 들어간 바나나맛은  딸기맛에 비해 향이 강하지 않지만,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 때문에 누구나 먹기 좋을 듯!

다이어트할 때도, 당 당길때가 종종 있지 않은가. 

대부분 음료를 마시지만, 탄산음료나 오렌지주스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어, 체중관리할 때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럴 때, 당도 적고, 천연 젤리가 포만감까지 주는 저칼로리 젤리 음료 '코코불리'는 어떨까.

설탕 대신 칼로리와 당 걱정없는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단맛을 내고,  쫀득한 식감의 천연재료 코코넛밀크를 발효해 만든 젤리가 씹는 맛을 더해줘 포만감까지 충분히 준다.

1병에 8kcal 밖에 되지 않아, 늦은 밤에도 단맛에 대한 욕구를 채우기에 부담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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