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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인류 최초 태양탐사선 발사

국방홍보원·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 세계무기동향
국방홍보원 작성일자2018.08.06. | 2,152  view

美NASA, 6일 인류 최초 태양탐사선'파커솔라 프로브' 발사

인류 최초의 태양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의 모형도.

source : www.nasa.gov

인류 최초로 태양을 탐사할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arker Solar Probe)의 발사에 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6일(현지 시간) 파커 솔라 프로브를 발사한다. 파커 솔라 프로브는 지금까지 발사된 그 어떤 탐사선보다 태양에 가깝게 비행하면서 7년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나사의 파커 솔라 프로브는 뜨거운 태양에서 어떻게 녹지않을 수 있을까?
source : NASA · How NASA's Parker Solar Probe Will Survive the Sun

승용차 크기만한 파커 솔라 프로브는 지구를 떠난 뒤 금성의 중력을 이용, 가속해 태양 표면에서 380만 마일 이내에 태양의 코로나로 날아가 세 가지 비밀을 밝히기 위한 일련의 실험을 수행한다.


코로나의 전자기장이 태양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원인으로 전하를 띤 입자가 우주로 가속운동을 하게 되는지, 코로나의 온도가 왜 태양 표면보다 수백만 도 높은지를 규명해 본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극고온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민감한 계기장치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됐고, 이 기술 개발에만 6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파커 솔라 프로브 사업의 기원은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천체물리학자인 유진 파커가 제시한 태양풍의 존재는 2년 만에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태양을 연구할 수 있는 탐사선을 발사하는 것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파커 솔라 프로브 사업을 진행한 홉킨스(Hopkins) 응용물리연구소의 롭 데커 부책임과학자는 "과학자들의 열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수십 년이 걸렸다"며 "파커 솔라 프로브에 설치된 열차폐 구조물(TPS)과 능동 냉각식 태양전지판이 대표적인 예"라고 말했다.


파커 솔라 프로브가 장차 지구로 보낼 막대한 양의 데이터들은 과학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차원을 넘어 미래 인간의 우주여행에 있어 중요한 열쇠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렬한 태양 활동의 결과 지구에 도달하는 하전 입자들은 우주선의 민감한 전자장치뿐만 아니라 인간의 신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방사선 장해를 초래한다.


데커 부책임과학자는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입자 생성의 원인이 되는 폭발성 태양 활동을 예측하는 것"이라며 "파커 솔라 프로브가 수집하는 데이터는 폭발성 태양 활동의 전조가 될 만한 미묘한 징후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태양활동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을 경우 마치 레이더나 위성의 도움으로 지구의 기상상황을 추적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우주선 승무원들에게 경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커 솔라 프로브는 궤도를 돌 때마다 태양에 더욱 근접하게 된다. 따라서 2024년 22번째 궤도 비행에 이르러서야 코로나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오는 11월에 첫 접근부터 데이터를 보낼 예정이라 생각보다 빨리 소식이 전해질 수도 있다.

국방일보 맹수열 기자

자료제공 : 기품원(디펜스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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