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급 대잠 구축함 인도 外

조회수 2018. 3. 19. 23: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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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신 아사히급 대잠 구축함 자위대 인도

출처: navyrecognition.com
아사히급 대잠 구축함

최신예 아사히급 대잠 구축함(25DD)이 일본 해상자위대에 공식 인도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 무라카와 유타카 해상막료장은 최근 승조원 220명과 해상자위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사히급 구축함의 취역식을 주관했다.


사세보 해상자위대 기지에 배치될 아사히급 구축함은 인도식 이후 6개월간의 장비 시험과 승조원 훈련을 통해 완전한 운용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대공구축함 아키즈키급(19DD)에 기반을 둔 아사히급 구축함은 전장 151m, 함폭 18.3m, 총 배수량 5100톤, 흘수 5.4m이다. 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추진방식과 잠망경탐지 레이더체계를 장착한 최초의 해상자위대 구축함이다.


러시아,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시험발사 성공

출처: bbc.com
‘킨잘’ 미사일 시험발사 영상

러시아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Kinzhal)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며 “킨잘은 어떤 방공체계로도 방어할 수 없는 막강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킨잘은 지난 10일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한 비행장에서 이륙한 MiG-31 전투기에서 발사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투기에서 분리된 미사일이 연소하며 비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킨잘이 선정된 표적에 명중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킨잘의 비행속도는 마하 10이며 사거리는 2000㎞”라고 주장했다.

국방일보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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