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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수박'!
무더운 여름,
달고 시원해 갈증 해소에 딱인
'수박' 많이들 드시죠?
지금도(?)
수박을 자주 먹고 있지만,
우리가
수박을 더 자주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무심코 먹던
'수박'이 슈퍼푸드인 이유
1.
항암 효과 및 노화 방지
수박에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토마토보다 더 많이 들어 있는데요~!
한 조각의 수박에는 토마토보다 1.5배에 달하는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리코펜은 자체 항산화 성분 때문에 잠재적인 항암 작용을 하고,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2.
피부 미용
수박에 포함된 비타민C와 리코펜은 여드름, 습진, 등 피부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데,
사춘기 여드름 관리와 함께 붉은 자국이 남는 여드름 피해를 줄여주는 데 좋다고 합니다!
3.
부기 제거
수박은 체내의 수분을 배설하는 이뇨작용이 있어 몸의 부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수박은 칼륨 함량이 상당히 높아 신장 질환이 있다면 피하거나, 과하게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4.
근육통 방지
수박의 아미노산인 L-시트룰린은 근육통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박 껍질(흰 부분)에는 빨간색 과육보다 더 많은 아미노산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5.
낮은 칼로리
수박은 100g당 31칼로리로, 100g에는 약 91g의 수분이 들어 있어 몸속 수분을 유지하고, 탈수를 피할 수 있어 갈증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수박의 수분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수분 부족으로 인한 신체 이상과 과식을 방지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박만 먹는 다이어트를 한다면 체중은 줄겠지만, 대부분 근육 감소로 인한 것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6.
풍부한 비타민A·C
비타민 A와 C는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 단백질 생성을 도와 피부와 모발은 물론 신체 건강 증진에 유익합니다.
특히 '눈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A는 각막 표면과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답니다!
7.
세계 5대 슈퍼푸드 수박씨
(영국 텔레그래프지 선정)
수박씨는 한방에서는 강장, 지혈, 인후통 등에 효과가 있는 약재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질환 예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 수박씨에는 '단백질'과 우리 몸에 호르몬과 세포막을 만들고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지질'이 많이 들어있다.
8.
수박 껍질
(흰 부분)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해 한방에서는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고 해요!
※ 주의 ※
수박의 당도는 10.34brix로 사과와 포도, 감, 참외보다 낮지만,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혈당지수는 53.5로 이들 중 가장 높다고 해요!
그러므로 당뇨병 환자이거나, 혈당이 높다면 식간이나 식전에 생과로 한쪽 정도만 먹는 것이 낫고, 수박 주스로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수박을 적정량 선에서
자주 먹어주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 좋다는 수박이 보관법에 따라
세균이 3000배나 증가할 수
있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