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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면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등의 명작을 남긴
희대의 예술가로 유명한데,
그의 직업은
비단 예술가뿐만이
아니었음!
다빈치 얼라이브 : 천재의 공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2017.11.04(토) ~ 2018.03.18(일)
진정한 천재의 공간이 궁금해?!
그래서 준비한
'다빈치 얼라이브' 프리뷰!
※ 스포 주의! ※
▼
#코덱스
천재의 필기 노트 '코덱스'!
그의 필기 노트가 코덱스라 부르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일명 '거울 글씨'로, 180도로 뒤집고 90도로 회전한 글씨로 필기를 했기 때문에 거울에 비춰야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코덱스는 현재까지 9개가 전해져 오고 있는데, 그중 8개는 전 세계 곳곳의 도서관 혹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고, 오직 하나만 개인이 가지고 있다.
그는 바로
'빌 게이츠'!
#비행
- 다빈치
다빈치는 15세기에 헬리콥터의 원조 격인 나선형 비행기를 설계했다.
새의 날개를 보고 비행기에 착안했는데, 전시회에서는 코덱스에 적혀있는 여러 비행물들을 재현해서 모형화한 작품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고, 비행에 대한 다빈치의 남다른 애정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인체 비례도
다빈치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인 '인체 비례도'!
다빈치가 그린 소묘로, 고대 로마의 건축가 비트루비우스가 쓴 '건축10서'의 3장 신전 건축 편에서 나오는 '인체에 적용되는 비례의 규칙을 신전 건축에 사용해야 한다'라는 대목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이다.
비트루비우스는 우주를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비례를 갖춘 인간을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빈치는 이 생각을 작품으로 옮겨 인체 비례도를 완성했다.
#천재의 이력서
무려 다빈치의 이력서!
후원이 필요했던 다빈치가 밀라노의 통치자 스포르차에게 보낸 것으로, 다빈치 얼라이브에서는 다빈치가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마음껏 어필하는 전체 번역본을 볼 수 있다.
#해부학
다빈치는 또한 인체 해부학에 통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 인체 비율의 아름다움과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근육과 힘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30여 구의 시신을 해부해 그림으로 남겨두었다.
이를 통해 다빈치는 '동맥경화증'을 처음 발견하기도 했고, 3세기 반이 지나 '그레이의 해부학'이라는 책에 실려 오늘날 인체 연구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예술
'살바토르 문디'는 다빈치가 500여 년 전 그린 예수의 초상화로,
그의 작품이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았던 1958년에는 45파운드(약 7만 원)에 경매에서 팔린 적도 있는데,
그의 작품으로 인정된 후 2017년 1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4억530만 달러(약 5000억 원)에 낙찰됐다.
#건축
뛰어난 건축가이기도 했던 다빈치가 설계한 '이상적인 도시'
흑사병 이후 도시의 위생을 위해 덜 혼잡하게 만들고, 물 위에 있는 도로 위에 집이 늘어져 있는 다층구조의 도시를 만들었다.
#모나리자
진품을 그대로 복원한 '모나리자'를 볼 수 있는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나리자 그림의 뒷면과 모나리자 표면 아래 숨겨진 25개의 비밀을 확인해볼 수 있다.
예술과 과학, 발명, 의학,
음악, 해부학 등에서
눈부신 업적을 남긴
다빈치의 삶을 조명하는 공간,
다빈치 얼라이브!
휴관일, 관람 시간,
요금, 할인 정보 등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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