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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애정 하는 에코백 브랜드 10

조회수 2020. 10. 27.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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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에코백 200% 활용법

한번 드는 순간 이렇게 편안한 가방이 있나? 싶을 정도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과 보드라운 촉감에 중독돼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아이템, 바로 ‘에코백’이다. 가벼운 천과 심플한 모양으로 아무 옷에나 들어도 높은 소화력을 보여주며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넣는 물품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가벼운 에코백은 물론, 두꺼운 면이나 마 소재로 만들어져 탄탄함으로 많은 짐을 한꺼번에 휴대할 수 있는 캔버스 백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많고 많은 에코백 중, 연예인이 착용하여 화제성을 모으며 인기 반열에 오른 ‘핫’한 에코백만 모아봤다.


김나영 - 이미스

사진 : 이미스 SNS

이미스는 톡톡 튀는 페이즐리 패턴, 플라워 패턴, 체크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을 사용하여 발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에코백 브랜드이다. 김나영, 공효진, 신민아 등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차지하고 있는 이미스 에코백은 군더더기 없는 캔버스 소재에 단순한 프린팅의 조화로 이미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흰 티와 청바지 등 기본 착장에 이미스 에코백 하나만으로 포인트 주기 좋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클래식한 패턴으로 어디에서든지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김진경 - 바이에딧

사진 : 김진경 SNS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바이 에딧은 가방은 물론 옷, 소품, 책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바이 에딧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꼽자면, 단연 에코백이라 할 수 있다. 에딧 백은 컬러 배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캔버스 백으로 수납공간이 많아 일명 ‘기저귀 가방’이라 불리기도 하며 실용성 100%를 자랑하고 있다. 평소 많은 물건을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제격이다. 김진경이 착용한 바이 에딧 제품은 상큼한 아보카도가 달린 에딧 백으로 가방 하나로 톡톡 튀는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강민경 - 드파운드

사진 : 강민경 SNS

센스 있는 사복 패션으로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민경이 착용한 에코백은 드 파운드 제품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풍기는 에코백은 데일리룩에 어김없이 잘 어울린다. 별다른 디자인 없이 로고와 우아한 베이지, 시크한 블랙 조합 만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풍긴다. 드 파운드 에코백은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큼지막한 사이즈로 책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넣고 다니기 충분하다. 스트랩 조절이 가능하여 숄더, 토트로 바꿔 착용하는 재미까지 있다.


오연서 - 앤유

사진 : 오연서 SNS

오연서는 개인 sns를 통해 따라 입고 싶은 센스 있는 데일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한 아이보리 맨투맨과 브라운 컬러의 팬츠에 매치한 레오파드 에코백은 심플한 코디에 포인트가 되었다. 이 제품은 앤유(AND YOU) 제품으로 밝혀졌다. 앤유는 여행을 테마로 여유로운 실루엣을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로서 에코백을 출시하여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레오파드 패턴은 단 하나만으로 룩의 뉘앙스를 고혹적으로 바꿀 수 있어 선호 받고 있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의상들과 매치하면 섹시한 무드를 증폭시킬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정채연 - 조셉 앤 스테이시

사진 : 정채연 SNS

‘기분 좋은 영향’을 소비자에게 선사하는 가방 브랜드 조셉 앤 스테이시는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을 출시하고 있다. 정채연이 착용한 에코백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셉 앤 스테이시의 니트 백이다. 가죽을 접는다라는 콘셉트를 도입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으로 플리츠 디테일과 클래식한 니트 소재를 접목하여 러블리함이 가미된 에코백을 탄생시켰다. 정채연을 비롯해 조셉 앤 스테이시 니트백은 많은 셀럽들이 사용하는 에코백으로 자리 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윤아 - 무디디

사진 : 윤아 SNS

윤아는 비비드 한 민트 후드티를 입고 플라워 패턴의 에코백을 들고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가 선택한 에코백은 무디디(MUDIDI) 제품으로 목적과 장소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남녀 모두가 입기 좋은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윤아가 착용한 에코백은 전체적으로 짙은 컬러에 컬러풀한 레드, 블루 등 다양한 색감의 플라워 패턴이 섞여 빈티지한 매력이 풍겼다. 앞쪽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 립스틱, 렌즈통 등을 따로 수납하기 좋다.


김보라 - 마르헨제이

사진 : 마르헨제이 SNS

마르헨제이는 글로벌 비건 가방 브랜드이자, 편안하면서 심플한 에코백으로 유명하다. 특히 김보라가 착용한 리코 미니 백은 가벼운 착용감과 수납력을 살려 폭넓게 활용 가능한 에코백이다.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클래식한 분위기로 남녀 구분 없이 착용이 가능한 젠더리스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탈 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백, 숄더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착용하기 적합하다.


이청아 - 마리메꼬

사진 : 이청아 SNS

이청아는 개인 SNS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뽐내며 여성들에게 워너비 패셔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청아는 평소 넉넉한 품의 미니멀한 의상들을 즐겨 입는다. 이청아가 착용한 에코백은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마리메꼬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에코백 전면에 큼지막한 브랜드 로고를 배치하여 과감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청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블랙 슬랙스에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효민 - 아밤

사진 : 아밤 SNS

아밤(AVAM)은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아밤의 캔버스백은 탄탄한 소재와 포켓이 달려 있어 뛰어난 수납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텀블러 백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으며, 안에 속 고리가 있어 내용물이 쏟아질 위험이 적다. 깨끗한 아이보리 컬러는 물론, 시크한 블랙 컬러,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배색 컬러 등이 출시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효민을 비롯해, 윤식당 정유미 백으로도 유명한 아밤의 텀블러백은 높은 실용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기희현 - 로키(LOQI)

사진 : 기희현 SNS

그룹 다이아의 리더인 기희현은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가득한 에코백은 독일 에코백 브랜드 로키 제품으로 '희움'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로키 에코백은 전 세계 37명의 디자이너들과 유명 미술관과 정식 제휴를 통해 예술적인 에코백을 출시한다. 베스트 제품으로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모나리자 등이 있으며 작품 전체를 에코백에 구현했다. 로키 에코백은 친환경 섬유로 알려졌으며 총중량은 85g이지만 최대 20kg까지 수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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