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새것처럼 만드는 항균 마스크 케이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거의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를 잠깐 벗어둘 때 보관이 여의치가 않다는 것.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자니 찝찝하고, 책상, 식탁 등지에 올려두자니 오염이 걱정되기 마련이다. 실제로 마스크는 보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균의 양과 마스크의 성능에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필수품 마스크, 어떻게 해야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hu.co.kr/qmxize |3,200원
당신의 가방 속에
마스크 보관함이
필요한 이유
마스크는 일반적으로 코와 입이 닿는 안쪽 면과 정전기 필터, 그리고 가장 바깥쪽의 바깥 면, 이렇게 세 겹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러스 및 세균과 같은 미세 위험 입자들을 걸러주는 것은 정전기 필터인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스크에 습기가 차면서 정전기 필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어 각종 균의 번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식당, 카페 사무실 등 외부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반으로 접어 주머니나 가방과 같이 통풍이 되지 않는 곳에 보관하기 마련이다. 마스크를 이와 같이 보관하면 마스크에 이미 가득 찬 습기가 전혀 제거되지 않아 마스크의 기능을 현저히 떨어뜨리게 되고, 균 역시 더욱 빠른 속도로 번식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보관함을 이용하는 것이 청결과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바람직하다.
항균 소재 보관함에
제습 탈취제까지!
마스크가 필수품목으로 떠오른 만큼 마스크 보관함을 표방하며 출시된 제품이 다수 판매되고 있다. 마스크 보관함을 고를 때는 무엇보다도 마스크를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항균 마스크 케이스 파우치 보관함 '마스크 처음같이'는 SGS인증 친환경 항균 소재로 제작되어 마스크를 세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에 프리미엄 제습 탈취팩이 함께 들어있어 마스크 속 습기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마스크 보관함 내에 들어있는 프리미엄 제습 탈취팩에는 수많은 미세 구멍이 있어 마스크 보관함 속 냄새와 세균, 수분을 효과적으로 흡착하여 제습은 물론, 항균과 탈취까지 효과적으로 가능하다. 또한 개봉 시 오렌지색이었던 제습팩의 색깔이 초록색으로 변해 제습능력이 떨어졌다고 판단되면, 제습팩만 단독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다시 새것과 같이 재사용 가능해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카페, 사무실
어디에서도 OK ~
'마스크 처음같이'는 두 가지 타입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평소 생활 습관이나 마스크 사용 패턴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지퍼형과 봉투형이 출시되어 있는데, 지퍼형의 경우 완전 밀봉이 가능하다는 것과 마스크 모양을 접거나 하는 등의 변형 없이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타입은 봉투형이며,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보관함을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넣어 보다 콤팩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가지 타입 모두 동일한 무독성 원단 및 제습팩으로 제작되어 성능에는 차이가 없다.
공식사이트:hu.co.kr/qmxize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운세가 궁금하다면?
플친으로 기사 더보기
최신인기 동영상 보기
한끼 식사로 든든한 JMT 시리얼은?켈로그 콘푸로스트 Vs 포스트 콘푸라이트 비교 먹방 [미식평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