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데일리

내 집 발암물질 어떻게 해결?

주거의 질을 망가뜨리는 새집 증후군과 헌집 증후군 해결하는 방법은?

3,489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새로 지은 건물 안에서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와 불쾌감을 가리키는 새집 증후군, 오래된 집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현상인 헌집 증후군, 두 증후군 모두 거주와 관련된 건강상 문제를 유발하며 쾌적한 주거생활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간주되곤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좀 더 편안한 집, 좀 더 쾌적한 집에 살기를 원하지만 이러한 증후군들은 인간의 주거에 대한 자유의지를 방해하고 화학물질, 곰팡이 등의 과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새집증후군과 헌집 증후군 모두 원만히 해결되지 못 한다면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에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철저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아래에서는 새집 증후군과 헌집 증후군을 피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새집 증후군의 위험성은?

새집 증후군은 새 집에서 나오는 각종 화학물질로 인해 일시적으로 눈과 목이 아픈 현상을 의미한다. 증상이 악화되면 악화될수록 화학물질 과민증이 된다. 새집 증후군으로 유발되는 포름알데히드가 0.04ppm 이상일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 0.25ppm 이상이면 호흡기 장애 시작, 2.0ppm 이상이면 눈을 찌르는 듯한 고통이 시작될 수 있다고 한다. 새 아파트는 보통 포름알데히드의 수치가 0.5ppm 이상이며, 5년 간 생활을 하면 1만 명 중 14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가구 문을 모두 열어둔다

새 아파트의 가구도 새집 증후군 유발 원인이 된다. 목재 가구 주원료로는 합판, MDF, 원목, 이러한 세 가지 재료 모두이며 가공할 때 상당량 이상의 합성 접착제, 합성수지, 방부제, 광택제 등을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새집 입주 후 옵션 가구는 모두 열어 환기해야 한다. 가구를 모두 연 다음에는 공기청정기를 틀어 환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환기와 베이크드 아웃 원리를
기억하자!

베이크드 아웃이란 하루 8시간 정도 보일러 온도를 고온으로 높여 집 안을 구워내는 방법을 말한다. 보통 3일 정도를 실시한다고 하며, 베이크드 아웃은 새 집의 접착제, 시멘트 독성 등을 건조시켜 유해한 화학물질의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단기간 대비 효과가 뛰어난 방법이다. 베이크드 아웃은 새집으로 이사 가기 전에 실내 온도를 높여 휘발성 유해물질이 집 밖으로 빠져 나가게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법에 환기를 병행시킨다면 새집 증후군을 빠르게 잡을 수 있다. 또한, 베이크드 아웃을 하는 밤에는 가스레인지 위의 후드, 욕실용 환기팬을 수시로 돌려 환기를 시키는 것도 좋다.


공기청정력이 뛰어난 식물을
곳곳에 비치하자

공기청정력이 뛰어난 식물을 곳곳에 비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포름알데히드나 수은 등의 중금속을 빨아들이는 식물은 400여종으로 보고된다. 대표적인 식물로는 산세베리아, 드라세나 마지나타, 테이블야자 등이 있다. 식물은 사람과 달리 중금속을 빨아들이고 중금속을 체액으로 감싼 뒤 세포 내 별도의 공간에 저장한다. 이러한 식물은 중금속만 빨아들이는 게 아니다. 집 안의 온도, 습도도 조절해주므로 결론적으로 새집 증후군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새집증후군 해결,
​환기만큼 좋은 건 없다

새집증후군을 막는 가장 쉽고도 중요한 방법은 ‘환기’이다. 환기는 돈도 안 드는 가장 현명하면서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환기는 날씨가 추울수록 게을리 하기 쉽다. 그렇다면 하루에 30분씩 3회를 나누어서 환기를 해보도록 하자. 하루 30분씩, 3회 환기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말하고 있는 공통적인 노하우이다. 환기는 맞바람이 부는 창문 2개를 함께 여는 것이 효과가 더욱 좋다.


헌집증후군의 위험성은?

헌집 증후군이란 새집 증후군과 반대로 오래된 집이 건강에 각종 나쁜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습기 찬 벽지, 벽 안에 피는 곰팡이, 배수관에서 새어 나오는 각종 유해가스, 인테리어 공사 뒤에 발생할 수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으로 인하여 거주하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헌집증후군,
곰팡이 제거가 우선이다

집안 곰팡이는 온도가 20~30도, 습도는 60% 이상인 환경에서 잘 증식한다. 곰팡이는 그 자체보다 번식할 때 공기 중에서 퍼지는 포자가 위험하다. 포자는 매우 미세하여 우리 호흡기로 흡입되어 각종 기관지염, 알레르기, 천식 등의 원인이 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기관지 자극에 의해 잔기침을 하게 된다. 곰팡이의 증식을 막으려면 벽지에 습기가 생겨 눅눅해질 때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린 후 습기 제거제를 뿌려준다. 이미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에는 식초를 써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닦아준다.


오래된 배수관은 교체하도록 하자

오래된 배수관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암모니아 또한 두통, 소화 장애, 천식,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대개 배수관은 U자, P자 형태로 되어있다. 배수관 굽은 부분에는 물이 약간 고이도록 해서 가스 및 냄새가 역류하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집이 오래되면 낡은 배수관 자체에서 냄새가 날 수 있다. 따라서 배수관은 최대한 새 것으로 교체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당장 교체가 어렵다면, 물을 쓸 때 외에는 항상 배수구 마개를 닫아둔다.


병든 집의 폐해도 환기로 예방 가능!

낡고 병든 집의 폐해를 해결하는 열쇠는 환기에 있다. 겨울철이라도 아침저녁으로 창문을 열어서 30분 이상 집안을 환기시킨다. 바닥의 카펫은 수시로 들춰서 바람을 통하게 하고, 습기가 많은 부엌과 욕실은 환풍기를 설치해서 유해가스를 흡입하지 않도록 환풍기를 켜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천연소재를 사용하고, 실내 보수공사를 마친 첫날은 집은 비운 상태로 강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벽에서 가구, 가전제품을 여유 있게 띄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헌집에 새 가구, 침구를 들여놓을 땐 환기를 더욱 자주해 줘야 한다.


집안을 깔끔하게 청소하자!

헌집 증후군을 없애고자 한다면 집안을 항상 깔끔하게 청소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가 생기기 쉬운 침구류의 경우 주기적으로 세탁하고, 햇볕에 자주 말려서 소독해야 한다. 배수구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는 오래 방치하지 말고 생기는 즉시 처리한다. 또한 배수관의 세균, 곰팡이 제거를 위해서는 식초 또는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서 청소해 주면 좋다.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운세가 궁금하다면?


플친으로 기사 더보기


최신인기 동영상 보기

화면을 긁어주세요

작성자 정보

데일리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