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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와인 기본 상식

와인, 제조법부터 효능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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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이라 불리는 술인 ‘와인’은 깊은 맛을 주면서도 풍미가 좋고 일상에선 흔치 않은 고상하면서 특별한 분위기까지 충족시키는 술이다. 와인은 취향이나 기호에 따라 마시는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건강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하지만 와인에는 여느 종류의 술보다 다양한 영양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여러 질병의 예방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인의 종류는 원료나 제조 과정에 따라 맛과 풍미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효능에도 차이가 있다. 알면 알수록 더더욱 이끌리는 매력을 발휘하는 아름다운 술. ‘와인’을 더욱 행복하게 즐기기 위해 와인의 종류와 효능, 와인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보관법까지 두루 살펴보도록 하자.


와인의 제조법
레드 와인의 두 가지 스타일

레드 와인은 두 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먼저 과일 맛이 많은 레드 와인은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와인이지만 이것은 통, 발효조에 몇 개월 동안 저장했다가 병입하는 와인이 아니다. 다른 하나는 잠재적 복합성, 구조 등에 따라 몇 개월에서 수 년 간 오크통에서 오랜 기간 숙성시키는 레드 와인이다. 오크통 내에서 화학적 상호작용이 일어나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숙성되면 와인의 향이나 풍미, 질감 등이 서서히 변한다. 고급 레드 와인은 보통 이러한 숙성 과정을 거친다.
화이트와인 - 과일의 신선함과 섬세함에 중점

레드 와인을 제조할 때는 발효과정에서 색소를 머금은 껍질을 그대로 즙 속에 남긴 후 발효가 끝난 다음 제거하지만, 화이트 와인은 발효 시작 전 즙과 껍질을 분리시킨다. 화이트 와인은 제조 시 과일의 신선함과 섬세함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며 정통 화이트와인은 대개 청포도의 즙으로만 발효시켜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다. 서서히 낮은 온도부터 발효를 시작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과일 향과 섬세한 풍미가 느껴지는 화이트 와인을 만들 수 있다.
로제와인 - 숙성 초기에 마시는 와인

로제와인은 단순히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섞는 것이 아닌, 포도를 껍질과 함께 짧은 시간 동안 두는 것으로 약간의 색깔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다. 좋은 로제 와인은 밝은 빛깔을 띠며, 색의 농도는 연한 톤에서 중간 톤 정도의 장미꽃잎 색깔을 띤다. 로제 와인은 숙성 초기에 마시며 보통은 어릴수록 맛이 좋다.

스위트와인 - 당분을 많이 함유한 포도로 제조

스위트와인은 이름처럼 당분을 많이 함유한 포도로 만들어진다. 스위트 와인에 사용되는 포도를 가공하는 데에만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스위트 와인은 무척 귀하면서 값도 고가에 속한다. 효모가 당분을 모두 알코올로 바꾸기 전 양조자가 발효를 중지시키거나 발효 중에 생성된 알코올이 효모 작용을 멈추는 것으로 와인에 천연 당분이 남아 달콤한 스위트 와인이 만들어진다.

샴페인 - 수십 가지 베이스 와인을 혼합하는 방식

샴페인은 수십 가지의 베이스 와인을 혼합해서 양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병 안에서 일어나는 2차 발효는 탄산가스를 생성하여 열었을 때 거품을 일으킨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대부분의 샴페인은 ‘브뤼’라는 드라이한 형태를 띠는데, 식전주나 식사와 함께 마시기에 가장 좋다. 식사 후에 마시기에는 브뤼보다는 약간 더 달콤한 ‘엑스트라 드라이’ 샴페인이 어울린다.

와인의 숙성은
코르크마개에서부터!

와인의 맛과 풍미는 적절한 양조 방식 과정뿐 아니라 병마개로 사용되는 ‘코르크마개’에 의해서도 좌우된다.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굴참나무의 껍질로 만드는 코르크는 여느 나무껍질과 달리 14면체의 특이한 공기주머니로 구성되어 있고 4,000만개에 이르는 세포가 벌집 모양으로 짜여 있어 매우 가볍고 탄력, 복원력이 뛰어나 썩지 않는 특성을 갖췄다. 이 코르크 마개는 병 속에서 와인이 잘 숙성될 수 있도록 미세 구멍을 통해 공기와 와인의 접촉을 돕는 천연 공기조절 역할을 한다.


와인의 효능
와인, 효능 알고 마시자!

과음하지 않고 적절히 1~2잔씩 섭취하는 와인은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인은 어느 종류의 술보다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무기질, 살균작용에 뛰어난 탄닌까지 인체에 이로운 수백 가지 이상의 영양 성분이 와인 한 잔에 집약되어 있는 것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와인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프랑스인들은 미국인보다 심장 질환의 발병률이 낮았는데, 그 비결은 프랑스인들이 식사 때 물처럼 자주 섭취하는 레드 와인에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노화뿐만 아니라 심장병,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여러 질병을 예방

레드 와인은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레드 와인은 각종 질병이나 암 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레드 와인에는 유기산이 들어 있어 신체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지방 세포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에서는 레드 와인의 충치 예방 효과를 연구한 바 있는데, 레드 와인 속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입 속 박테리아를 잘 자라지 못하도록 방지해 충치예방 효능이 있는 것으로 주목했다.


와인의 보관법
가급적 구매하는 대로 바로바로 마시자

와인은 가급적 구매하거나 생기는 대로 바로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 프랑스 사람들이 매일 같이 와인을 즐겨 마시는 것처럼, 와인은 묵히지 않고 바로바로 마시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대부분의 와인 수명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짧다. 보관하고 저장할 만한 와인의 경우 전체 와인의 5% 미만이라고 한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나는 와인은 모두 식전, 식후에 바로 마실 목적으로 양조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세워두지 말고 눕혀서 보관하자

만일 와인을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볕이 들지 않고 서늘한 곳에 눕혀서 보관한다. 선 채로 보관되는 와인은 맛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와인을 쇼핑할 때에도 오래 서 있는 와인보다는 비스듬히 누워 있는 와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만일 고급 와인을 접했다면 냉장고를 활용하여 보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장기간 저장은 힘들지만 한 달 이내 마실 와인이라면 냉장고에 넣어도 무방한 것으로 알려진다. 레드 와인은 꺼낸 후 온도가 조금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마시거나, 화이트 와인은 꺼낸 직후 바로 마셔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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