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독소↓, 건강 지켜주는 채소&과일 추천
비정상적인 생활습관이나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거나 해독되지 못한 노폐물, 독소 등은 우리 몸의 신체기관을 퇴화시키는 주범이 된다. 간세포조차 제대로 재생할 수 없을 만큼의 노폐물이나 독소가 쌓이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여러 가지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해독기능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된다. 자연식품을 먹는다는 것은 채소나 과일 등에 들어있는 영양소나 인체의 활동에 중요한 비타민, 효소, 미네랄 등을 먹는 것을 의미한다. 면역력의 저하와 함께 노폐물의 배출, 독소의 분해에 취약하여 각종 질병에 취약한 이들이 많아지는 요즘. 아래에서 소개하는 과일과 채소들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엉
호두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린다. 비타민C, 식이섬유, 설포라벤 등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우리 몸에 나쁜 작용을 하는 독소, 유해물질 등의 배출을 촉진한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 암,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마늘
마늘은 4대 채소 중 하나이며 건강을 유지할 때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식재료 중 하나이다. 마늘의 건강 효능 중 하나는 간 해독 기능으로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은 간을 깨끗하게 살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며, 체내 비타민 B6와 결합하여 췌장 세포 기능과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하여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사과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이며 붉은색을 띠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근경색, 뇌졸중, 혈당 저하, 암 예방 등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과 각종 비타민 성분들은 혈액 속의 노폐물과 독소 배출 작용을 돕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심장 기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토마토에 함유된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의 각종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로 성장기의 아이들, 여성과 임산부, 노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채소이다. 시금치의 붉은색 뿌리에는 인체에 해로운 요산을 분해하여 배출시키는 구리, 망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잎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3대 영양소뿐 아니라 수분, 비타민, 무기질 등을 다량 함유하여 뇌 기능 개선과 함께 빈혈,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로 알려진 무는 한의학에서 소화를 촉진하고 해독 작용이 있는 식재료로 알려져 왔다. 무는 감기 예방과 함께 소화 기능의 개선, 숙취 해소, 항암 효과 등 다채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 무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무에 함유된 메틸메르캅탄 성분은 감기 균의 억제 기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일
케일은 오늘날 채소 주스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채소 중 하나이다. 케일은 녹색 채소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돌, 클로로필 등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줄이고 혈액을 정화시키며 면역력 향상과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루테인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금
울금은 카레의 주원료이자 생강과의 식물을 말한다. 울금은 혈액순환을 돕고 소화작용과 담즙의 원활한 분비를 통해 체지방 분해능력을 갖춘 슈퍼푸드다. 울금에 함유된 커큐민은 두유의 레시틴 성분과 궁합을 이루어 체내 흡수를 촉진한다. 혈액순환 촉진과 코피 등에도 효능이 있으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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