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의 끝판왕, 자취생들을 위한 행거 추천
본가를 떠나 혼자 자취를 하는 자취생들은 기본 옵션이 설치 되어있는 원룸이나 작은 방을 얻어 생활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곳들은 아무래도 넓은 환경이 아닌 만큼 필요한 가구를 들여놓을 공간도 많이 부족해진다. 큰 규모의 옷장은 꿈도 못 꾸는 만큼 다양한 옷가지들을 둘 곳이 없어 난감하기도 하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는 행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행거를 활용하면 자리를 덜 차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옷 또한 구김 없이 잘 보관 할 수 있다. 게다가 설치도 간편하여 이사를 또 갈 때도 아주 편하게 옮길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자취생에게 옷장 대신 활용도가 높은 행거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스탠드 행거
트롤리 행거
행거 벙커침대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 데에는 행거 벙커침대처럼 좋은 것이 없다. 행거 벙커침대는 이층 침대처럼 위쪽에는 침대를 사용하고 아래 남은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행거를 설치할 수 있는 가구이다. 침대를 올리고 남은 아래 공간에 벙커처럼 활용해서 옷을 수납할 수 있다. 아이들 방이나 혼자 사는 원룸에서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행거이다.
바 행거
바 행거는 한쪽 벽면에 부착하는 간이 행거라고 할 수 있다. 문 앞쪽이나 작은 벽면 공간에 설치하면 외출하고 다녀와서도 옷을 바로 벗어 옷걸이에 걸어 놓기 수월하다. 옷들을 벗어서 쌓아 놓기보다는 옷걸이에 걸어 바 행거에 정리하면 옷이 바닥까지 늘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옷 정리를 할 수 있으며 방도 정리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이동식 행거
이동식 행거는 옷을 걸 수 있는 행거 다리부분에 바퀴가 달려있는 형태의 행거이다. 이렇게 바퀴가 달려있는 이동식 행거는 좁은 공간에서 이동하기에도 수월하다. 옷걸이에 옷을 걸어 행거에 가득 걸어놓는다고 해도 그 공간을 다르게 활용할 일이 생기면 바로 바퀴를 이용해 장소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공간 활용이 굉장히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트리행거
자취생들의 고민은 혼자 있는 집에 이것저것 가구를 들여놓을 수도 없고 늘 입고 다니는 옷을 매일 빨아 입기도 시간이 바쁘다는 것이다. 이때는 트리 행거가 유용하다. 트리 행거는 원목 재료에 나사를 돌려 넣어 길이를 조절하고 나뭇가지처럼 옷을 걸어둘 수 있는 행거이다. 자주 입고 외출하는 옷은 이 트리행거에 걸어놓으면 편리하게 구김 없이 바로 입고 나갈 수 있다.
폴 행거
폴 행거는 일자 행거 형태로서 벽과 벽 사이나 도어 양 옆 위쪽으로 설치해서 다용도로 옷을 걸어놓을 수 있는 행거이다. 설치도 굉장히 간편하고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인기가 좋다. 또한, 좁은 방이라도 특별하게 활용도가 없는 틈새의 않는 자투리공간을 활용해서 바지 등 옷을 정리할 수 있는 행거이므로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선반형 수납 행거
비키니 옷장 시스템 행거
시스템 행거 드레스룸으로 조립식 비키니 옷장이 있다. 이 비키니 옷장 행거는 커버형 행거로서, 옷에 집안의 먼지가 붙을 걱정이 없이 옷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투명창이 있어 깔끔하고 편리하게 내용물을 확인하고 지퍼를 열어 옷을 꺼내고 넣을 수 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해서 자취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정식 행거
천장과 바닥에 기둥을 세워 벽면을 이용해 옷을 수납할 수 있는 행거가 바로 고정식 행거이다. 이 고정식 행거를 활용하면 드레스룸처럼 커튼을 사용하기 때문에 옷에 먼지가 내려앉을 걱정이 덜하다. 또한, 의외로 옷장처럼 많은 옷을 수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너비를 조절해 행거를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왕자 행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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