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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들 사이에 '인기', 충치 걱정 덜어주는 무설탕 캔디 추천

조회수 2019. 9. 5.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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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들 사이에 '인기', 충치 걱정 덜어주는 무설탕 캔디 추천

텁텁한 입 속을 상쾌하게 해주는 무설탕 캔디

사탕이라 하면 자고로 달콤해야 제맛이겠지만 설탕이 주는 그 달콤함의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면 치과를 제집 드나들듯 해야 할지도 모른다. 사탕이 좋아서 매번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필요’에 의해서 먹는 경우가 많다. 금연 중인데 입을 도저히 가만두질 못 해 사탕이라도 먹으면서 계속 웅얼웅얼해야 하는 사람도 있고 입안이 자주 텁텁해지거나 혹은 구취가 심해서 누군가와 얘기하기가 민망할 때 습관처럼 먹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피치 못 할 상황 속에서 이왕이면 무설탕 캔디로 다른 캔디의 자리를 대체하는 것은 어떨까? 맛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입이 좀 더 개운해짐을 느껴볼 수 있고 나아가 충치를 유발하는 설탕으로부터도 비교적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휴대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먹을 수 있는 무설탕 캔디의 종류를 알아보자.


핀도 민트

독일 자노탁트라는 회사의 퍼블릭 민트 브랜드로 고퀄리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영국 BRC, 유럽 IFS의 인증을 획득한 GMP 인증 시설에서 만들어져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스트롱 민트와 페퍼민트, 허니듀 멜론 향 3가지로 출시됐는데 스트롱 민트는 제품 이름처럼 기존 페퍼민트 향의 3배에 가까운 프레시한 느낌과 천연 멘톨 향이 더해져 강력한 상쾌함을 전달한다.


닥터 존스 슈가 프리 롤리팝

사실 사탕을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어른이 아닌 아이들이다. 아직 영구치도 나지 않은 아이들에게 설탕으로 범벅된 사탕을 줄 적마다 부모의 마음은 편치 않았는데 이런 무설탕 캔디를 주면 마음의 짐은 조금은 덜 수 있다. 치아를 썩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감초뿌리 추출 성분을 이용해 충치를 예방하는 캔디를 생산하고 있는 닥터 존스는 설탕은 물론 유제품이나 글루텐, 인공향료와 색소, 인공감미료 등도 일절 넣지 않았다.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포켓 민트

무설탕 캔디 하면 보통 강한 민트 향을 떠올리게 되는데 상큼한 과즙을 넣어 맛과 향을 살린 제품들도 있다. 포켓 민트는 압도적인 청량감을 자랑하는 와일드 타입도 만들지만 진짜 포도 즙과 진짜 오렌지 즙을 넣어 과일 본연이 가진 달콤함을 청량감과 함께 선사하기도 한다. 특히 캔디의 제품 패키지와 안 내용물까지 다 합하더라도 무게는 18g에서 왔다 갔다 하고 두께도 7mm밖에 되지 않아 휴대와 보관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리콜라

1940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콜라 캔디는 허브 향이 주는 청량함과 상쾌함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제조사에서 특별하게 제조된 허브 블렌딩은 스위스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페퍼민트와 엘더, 세이지 등 13가지의 허브를 사용하고 있다. 레몬 특유의 상큼함과 민트가 더해져 식후에 좋은 레몬 민트, 진한 달콤한 향이 기분 좋은 크랜베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글라시어 민트, 기침과 쉰 목소리에 도움을 주는 오리지널 등이 있다.


자노탁트 임팩트 민트

7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독일 브랜드 자노탁트는 오랜 시간 민트 제품을 만들면서 그 퀄리티에 대한 신뢰를 쌓아 왔을 만큼 우수한 원료와 깐깐한 제조 공정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련된 틴 케이스 안에는 사탕이 한 번에 쏟아져 나오지 않게끔 디자인되어 있어 원하는 양만큼 톡톡 털어 조절할 수 있다. 망고와 복숭아, 딸기 등 풍부한 과일 향을 포함해 화하지만 그 느낌이 싫지 않은 스트롱 민트, 깔끔한 스피아민트 등 총 7가지의 맛과 향으로 출시되어 있다. 


이클립스

양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빠르게 입안을 개운하고 상쾌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클립스를 추천한다. 특히 페퍼민트 향은 혀끝에 닿는 순간 화한 느낌이 날 정도로 강력한 민트 향으로 입안을 빠르게 환기시켜 준다. 은은한 상쾌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스피아민트, 달콤하지만 과하지 않게 적당한 향을 지닌 스트로베리, 빠르고 직접적으로 상쾌함을 전달하는 인텐스 민트 향이 있으니 취향대로 먹기 좋다.


정관장 홍삼 캔디 후

정관장에서는 홍삼 절편, 양갱, 젤리, 사탕 등 홍삼과 관련된 다양한 기호 식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홍삼 캔디 후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도라지, 감초, 유근피 등 토속적인 성분을 담아 입속과 답답한 목까지 한 번에 시원하게 해주는 기분 좋은 청량감이 있는 제품이다. 홍삼 캔디 수가 일반 홍삼 추출물을 사용했다면 홍삼 캔디 후는 6년근 홍삼을 사용했다는 것과 식물성 원료 위주의 배합으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브레이커스

한번 먹기 시작하면 왠지 모르게 자꾸만 톡톡 털어먹고 싶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사탕류이다. 특이한 조합의 맛이 많은 편인데 수박과 레모네이드, 베리와 딸기 같이 새콤달콤한 과일만을 이용해 만든 맛 등이 있다. 웬만한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즐기기도 좋은 편이다. 케이스 외부는 1~2개씩 소량만 나오는 곳, 한 번에 다량으로 나오는 입구로 나누어져 편리성도 더했다.


블링크 민트

식품 관련에서는 그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롭다고 알려진 독일의 자노탁트 제품으로 임팩트 민트와는 달라 정사각형에 가까운 틴 케이스 안에 맛과 향에 따라 4가지로 나뉜다. 설탕을 하나도 포함하지 않고 천연에서 유래한 박하 향과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개운하고도 입안을 더욱 상쾌하게 만든다. 핑크 자몽과 망고 패션프루트, 페퍼민트, 콜라 등 트렌디한 맛으로 젊은 층의 러브콜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오사닛 캔디

기존에는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정식 수입 단계를 거쳐 유통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생후 첫 이가 나올 무렵 그 고통스러움과 간지러운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잘 알려져 있는 만큼 99.8%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물론 제품의 크기 자체가 매우 작기 때문에 꿀꺽 삼킬 일도 없고 혀 밑에 넣으면 2~3분 후에 완전하게 녹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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