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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 높은 여름, 벌레없이 뽀송하고 쾌적하게 보내는 초간단 비법

불쾌지수 높은 여름, 벌레없이 뽀송하고 쾌적하게 보내는 초간단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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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 0으로 만들어주는 여름철 일상 꿀팁

파랗고 높은 하늘, 작열하는 태양 아래 즐기는 바캉스. 이렇게만 들으면 사실 여름이라는 계절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지만 그것도 잠깐이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철에는 습기, 곰팡이와 싸워야 하고 음식물 쓰레기 주변으로 몰려드는 초파리와의 전쟁, 그리고 웽 거리며 내 피를 빨아먹는 모기와의 사투도 벌여야 한다. 날씨가 너무 더워 음식물 관리도 신경을 써야 식중독이나 장염으로부터도 안전할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가뜩이나 불쾌지수가 높은데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여름이 가기 전 녹다운 할지도 모른다. 당신의 불쾌지수를 확실하게 줄여줄 여름철 일상 꿀팁으로 신나는 여름을 즐겨보자. 


쓰레기봉투 냄새 잡기

여름철 가장 불쾌한 냄새의 원인은 바로 쓰레기통에서 올라온다. 특히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기저귀도 함께 버리니 그 냄새의 고충은 상상 이상이다. 여름철에는 종량제 봉투를 작게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고 쓰레기 냄새를 차단해줄 수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신문지를 이용해 보자. 신문지에 물을 충분히 적신 뒤 쓰레기 위에 덮어주면 냄새를 감쪽같이 차단해준다. 


상한 계란 확인법

음식이 쉽게 부패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냉장고 속도 안심할 수 없다. 계절에 맞춰 냉장고 온도를 조절해주어야 하고 수시로 상한 음식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계란의 경우에는 상했는지를 확인하기가 조금 어려운데 이때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몇 군데 꽂아보면 그 여부를 알 수 있다. 실제 축산물품질 평가원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쑤시개를 꽂았을 때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면 상한 계란, 반대로 노른자가 퍼지지 않고 이쑤시개가 그대로 꽂혀 있다면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신발 습기 잡기

장마철 비에 신발이 조금 젖었거나 땀 때문에 신발 안에 습기가 많이 차게 되면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여름철에는 신발 안에 신문을 구겨서 넣어주면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탁월한 신문지 때문에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상시에도 신발장 안에 말린 커피 찌꺼기 가루나 숯 등을 놓아두면 습기를 제거하는 데도 좋을 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신발장 문을 자주 열어두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빨래 빨리 건조하기

고온다습한 장마철이 오면 빨래가 잘 마르지도 않고 눅눅하다. 겨우 다 말랐다고 해도 그 냄새 때문에 다시 빨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건조대에 빨래를 널 때 중간중간 신문지를 함께 널거나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습기를 잡아주면서 빨래도 빨리 마르고 불쾌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 아니면 간격을 두고 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빨래들 사이로 바람이 들어가면서 더 빨리 마를 수 있다.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 보관방법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다. 물론 앉은 자리에서 아이스크림 한두 개쯤이야 우습겠지만 급하게 먹던 것을 정리해야 할 때 그대로 냉동실에 직행하는 경우가 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먹으려고 했을 때는 아이스크림 겉면이 많이 마르고 딱딱해져 맛이 없어진다. 이때 지퍼 팩에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을 넣고 최대한 공기를 뺀 후 냉동실에 보관하면 처음 포장을 뜯었을 때와 같은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미지근한 음료수 빠르게 시원하게 만들기

방금 막 사 온 음료수인데도 더운 날씨 때문에 금세 미지근해졌다면 얼음을 넣어 맹숭맹숭하게 만들지 말고 아래 방법을 활용해보자. 냉동고에 바로 넣는다고 해서 급속으로 시원해지지는 않으니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바로 키친타월과 물만 있으면 되는데 키친타월에 물을 충분히 적셔준 후 음료수를 감싸 냉장고에 10분 정도 넣어주면 시원한 음료수로 금세 변한다. 키친타월이 없다면 포일로 감싸도 된다.   


간편한 보냉제 만들기

실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여름이다. 음료수나 물, 간단한 먹거리 등을 담아 가야 하는데 당장 아이스 팩이 없다면 신문지를 이용하자. 신문지에 물을 충분히 적신 후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준다. 신문지 대신 손수건을 이용해도 좋지만 얼리는 데 시간이 좀 걸리니 최대한 신문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얼린 신문지 지퍼백은 보냉 가방에 넣어 주기만 하면 휴대용 보냉제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다. 만약 보냉 백이 없을 경우 임시방편으로 포일을 전체적으로 깔아 보냉 백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우유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냉장고에 넣는 우유라고 하더라도 이미 개봉을 했다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좀 더 신선도를 높여주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유 1L 기준으로 소금 1티스푼만 넣고 흔들어 잘 섞어주면 된다. 우유에 소금을 소량 넣으면 염도가 올라가면서 세균의 생장과 증식을 억제하고 신선한 상태를 오래 유지해줄 수 있다. 우유에 소금을 넣으면 짜지 않을까 하지만 정량만 지켜준다면 소금 우유를 먹게 될 일은 없을 것이다. 여름철 우유를 갖고 외출할 때도 이 방법을 이용하면 보냉 백을 이용하지 않아도 안심할 수 있다. 


해충 퇴치 방법

여름만 되면 불청객 모기와 하루살이 등이 쉴 새 없이 찾아온다. 일단 하루살이는 트랩을 이용해 잡을 수 있는데 플라스틱 컵과 식초, 물 그리고 주방 세제 약간만 있으면 된다. 컵에 식초와 물을 1:1로 섞고 주방세제를 살짝 넣어준 다음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두는 곳 근처에 둔다. 하루 정도만 지나면 그 안에 빠져있는 수많은 하루살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모기는 모기약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라 신경이 쓰인다면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인 구문초를 집안 곳곳에 두면 좋다.  


습기 제거 방법

습기를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곰팡이까지 피어 집안 곳곳을 더럽게 할 수 있으니 여름 장마철에는 습기를 꼭 제거하며 생활하는 것이 좋다. 굵은 소금을 뚜껑이 없는 그릇에 담아 주방 선반이나 싱크대 등 곳곳에 놓아두면 금세 습기를 빨아들인다. 이 소금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주면 계속해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늘 물기로 마를 틈 없는 화장실에는 양초를 이용해보자. 물기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타일 사이사이를 양초로 문질러주면 파라핀 성분이 코팅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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