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가서 안먹으면 손해! 미식탐방 괌 맛집 추천

조회수 2019. 6. 28.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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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가서 안먹으면 손해! 미식탐방 괌 맛집 추천

혀 끝에 닿는 다채로운 맛! 괌 여행 시 반드시 들려서 먹어봐야 할 필수 맛집

괌은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작은 섬이자, 가족 여행 혹은 커플 여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작은 섬이기 때문에 자유여행하기 쉬운 소소한 관광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파와 마사지 등을 누리며 휴식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 스노쿨링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바다 여행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진정한 스테디셀러 휴양지다. 특히 괌에서 놓쳐서는 안 될 한 가지를 꼽자면 바로 맛집 탐방이 있다. 현지인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맛집에서 혀끝에 닿는 다채롭고 낯선 맛과 식감을 통해 진정한 미식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묘미가 될 수 있다. 진정한 괌 여행을 즐기기 위해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아래의 괌 맛집 추천 리스트를 참고해 보자.

셜리스 커피

셜리스 커피는 저렴한 가격의 로컬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저렴한 가격에 킹사이즈 새우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괌 내에서도 여러 매장이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이름만 들으면 커피만 판매하는 카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곳은 엄연한 레스토랑이다.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커피, 케이크 등을 팔긴 하지만 대체로 가격이 저렴한 편인 식사 메뉴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거대한 새우 사이즈가 독보적인 점보 프라운은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이곳의 별미로 꼽힌다. 통통하고 꽉 찬 속살은 푸짐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가능하게 한다. 그 외에도 메뉴는 스테이크, 햄버거, 볶음밥 등 다양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후지이치방 라멘

후지이치방 라멘은 캐주얼 일본 음식점으로,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에도 위치한 친숙한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이다. 괌에서 웬 아시아 음식을 먹냐며 반문할 수도 있지만, 라멘의 진한 국물과 함께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은 물론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라멘 맛집이라고 한다. 오픈 키친을 통해 조리과정을 볼 수 있고, 진한 돈코츠 라멘과 함께 김치 라멘, 푸짐한 김치 볶음밥 등이 인기 메뉴다.

카프리초사

카프리초사는 푸짐한 파스타의 양으로 맛과 가격 면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풍부한 맛의 라자냐가 인기 있으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탈리아 요리가 특징이다. 대형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체인점으로 이탈리안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이다. 카프리초사의 모든 파스타 메뉴는 양이 많기로 소문이 자자해 배가 많이 고픈 것이 아니라면 절반만 주문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이다. 피자나 파스타 외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해 먹는 것도 별미이다.

에그 앤 띵스

에그 앤 띵스는 하와이에 본점을 둔 달걀 요리 전문점이다. 약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달걀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브런치 맛집으로도 불린다. 인기 메뉴 스트로베리 휩 팬케이크 위에 올린 거대한 높이의 휘핑크림 사진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체로 모든 메뉴의 양이 많은 편이며 근사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핫한 맛집이다.

루비 튜스데이

투몬 지역에 위치한 루비 튜스데이는 미국식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미식가들도 인정한 레스토랑이라는 호평이 자자하며, 풍부한 맛과 양을 갖춰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이다. 신선하고 깔끔한 샐러드 바가 유명하며, 미국 내에서도 유명한 패밀리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랍스터 요리와 백립 메뉴가 대표 메뉴이다. 각종 사이드 디쉬와 애피타이저 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반 타이

투몬 비치에 위치한 반 타이는 태국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반 타이의 요리사는 태국 북부 출신의 현지인으로, 진정한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쏨땀, 팟 타이, 커리 등이 있으며, 2시까지 런치 뷔페가 있어 다채로운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태국 요리를 다채롭게 맛볼 수 있어 맥주나 와인과 함께 하면 여행의 여독을 풀 만큼 황홀한 외식을 할 수 있다. 

비치인쉬림프

괌 아웃리거와 하얏트 사이에 위치한 비치인쉬림프는 매콤새콤한 새우 요리가 별미인 곳이다.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기로 소문난 맛집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코코넛 쉬림프, 치미추쉬림프가 인기이다. 바삭바삭하고 살이 꽉 찬 새우튀김과 맥주를 함께 하면 여행의 피로도 풀어주는 맛이다.

도스버거

괌에 가면 꼭 맛봐야 한다는 별미 중 별미 햄버거를 판매한다는 도스 버거는 괌 3대 햄버거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믿기지 않는 묵직하고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정통 미국식 햄버거를 선보이고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슈림프 버거와 머쉬룸 버거로, 미국식 정통 햄버거를 즐기며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이다.

프로아

프로아는 미리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괌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하나이다. 바나나를 바삭한 코코넛 튀김옷에 감싼 애피타이저 요리부터 가벼운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칼라만시 쿨러라는 음료는 이곳 프로아에 오면 반드시 맛 봐야 할 특색 있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트리오 바비큐 요리가 대표적이며 베이커리류 디저트들도 다양해 선택에 대한 고민이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조이너스

조이너스는 투몬 지역에 위치한 일본식 철판요리 레스토랑이다. 눈앞에서 요리되는 신선한 재료들의 향연이 펼쳐져 더욱 신선하고 정갈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풍부한 맛의 런치가 인기 메뉴이다. 데판야끼라 불리는 일본식 철판 요리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신선한 고기, 해산물, 채소를 뜨거운 철판에서 요리해 먹는 데판야끼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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