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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꼭 사와야 한다는 과자

조회수 2019. 4. 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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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꼭 사와야 하는 태국 과자 추천

태국에 갔다면 득템해야 할 과자 목록!

나라마다 과자의 종류는 다양하다. 해외여행에서 마트는 관광명소 못지않게 꼭 들르게 되는 곳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그 나라의 정취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마운 곳이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싸와디캅~' 최근 동남아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의 마트를 파헤쳐 봤다. 저렴한 물가로 알뜰 여행의 즐거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태국.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과자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과자까지 낯설지만 맛이 궁금해지는 태국의 인기과자를 모았다. 한 손에 장바구니를 준비하고 다른 한 손으로 지금 소개하는 리스트를 하나씩 담으면 된다. 

타오케노이

김은 한국에서 반찬으로 먹지만, 태국에서는 간식으로 먹는다. 태국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은 명실상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형태의 과자로 나왔는데 그중 하나가 타오케노이다. 바삭하게 튀긴 김에 각종 다양한 양념 맛을 가미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자로, 입이 출출할 때 간식으로 즐겨도 좋고 짭조름하니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종류는 시트 형태와 돌돌 말은 롤 형태 2가지이며, 맛은 오리지널맛, 스파이시맛, 똠양꿍맛, 씨푸드맛 총 4가지. 국민과자로 명성이 자자해 타오케노이 랜드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라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마시타 김과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에게 김왕자라는 수식어를 가져다준 태국의 유명 김과자인 '마싯다(맛있다)'. 김을 튀겨 만든 김부각 스타일의 과자로 한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태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스타다. 일반 김보다 살짝 두꺼워 씹으면 경쾌하게 부서지며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짭조름하니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최근 보이그룹 NCT의 멤버 텐, 태용, 재현, 도영, 마크가 모델로 발탁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링글스 김맛

글로벌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맛 종류만 해도 수백여 가지가 넘는다. 해외를 여행하면서 특정 나라에서만 살 수 있는 프링글스의 맛보는 재미가 있는데, 프링글스 쏠트앤씨위드는 김과자의 나라 태국에서만 판매한다. 뚜껑을 열면 코 끝에 닿는 바다의 향과 감자칩에 뿌려진 초록빛 김가루가 특징이다. 조미김 맛으로 짭조름한 편. 단 비린 맛이 난다는 후기도 있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벤또

꿀맛과 매운맛을 모두 겸비한 태국의 마약 과자 쥐포 벤토(Bento). 편의점에 볼 수 있는 오징어 또는 육포와 비슷한 형태로 연육과 오징어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달달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가미되어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직사각형 모양의 길쭉한 어포 스타일로 2장씩 들어있으며, 결에 따라 쭉쭉 찢어 먹으면 된다. 한 봉지 뜯으면 그 자리에서 다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 노란색은 달콤함과 알싸한 마늘향이 가미된 스타일로,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으로 갈수록 매운맛의 강도가 높아진다. 

쿤나 건과일칩

사진 : kunnamarket

동남아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달콤한 열대과일을 한국으로 가져올 수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쿤나 스낵이 있으면 그 아쉬움을 덜어낼 수 있다. 이미 건망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열대과일 스낵 브랜드 쿤나는 현지에서는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서 기념품으로 손꼽히는 간식이다. 각 과일 특유의 식감과 함께 열대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 생과일 못지않은 맛을 뽐낸다. 특히 과일 크림으로 코팅한 비스킷 스틱은 달콤한 과일의 풍미와 빼빼로처럼 오독오독 씹는 재미가 있다. 종류도 망고, 코코넛, 두리안 등 종류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이외에 크리스피롤, 열대과일 칩 등 다양하다. 쿤나 스낵은 태국 현지의 식품 마켓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 특별한 기념품으로 제격이다. 태국을 여행에서 달콤한 열대과일을 실컷 즐기고, 캐리어에는 건과일 스낵인 쿤나 스낵을 두둑이 담아오면 된다.

쿤나 초콜릿

ⓒ Daily, Instagram ID @kkl622

쿤나 스낵이 건과일칩으로 유명하지만, 이외에 다양한 과자 제품을 선보인다. 쿤나의 숨겨진 히든카드인 초코릿과자는 코코넛을 튀겨만든 바삭한 쿠키칩에 달콤한 초콜릿을 샌드한 초콜릿 비스킷 제품으로, 은은한 코코넛 향과 부드러운 초콜릿 만나 최상의 어울림을 자랑한다. 쿤나 스낵은 태국 현지의 식품 마켓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 특별한 기념품으로 제격이다.

하오리위안

태국의 국민젤리라 할 수 있는 하오리위안. 우유 속에 달콤한 과즙이 들어가 말랑말랑하니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밀크캔디류로, 한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되는 매력이 있다. 종류도 바나나맛, 수박맛, 리치맛, 초콜릿 맛, 사과 맛, 옥수수 맛, 타로 맛, 딸기 맛을 포함해 총 8가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한다. 

쉬림프 친스

새우 머리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상상을 해봤는가. 태국에서는 새우머리를 튀겨내어 기발한 아이디어 돋보이는 쉬림프 친스를 만날 수 있다. 깨끗이 손질한 새우 머리를 그대로 튀겨낸 간식으로, 새우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건강과 영양까지 겸비한 으뜸 과자다. 맥주 안주로 취향 저격하는 짜릿한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평소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포키

태국은 열대과일의 나라답게 열대과일을 활용한 과자 제품이 많다. 대표적인 초콜릿 막대과자 브랜드인 '포키'에서 출시한 초코바나나맛과 망고맛은 태국 여행에서 꼭 사와야하는 과자로 꼽힌다. 70~80바트 정도로 원화로 1,000원이 안될 정도로 저렴하며, 태국 마트 어느 곳에서나 구매할 수 있다. 건과일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기 좋고, 간단한 기념품으로도 많이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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