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인기 젤리 6가지

조회수 2019. 3. 4.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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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맛의 새로운 식감! 기존 제품으로 맛을 낸 편의점 젤리

국민 브랜드의 새로운 변신

식품업계에 젤리 바람이 불고 있다. 말랑말랑하고 쫀득하니 씹는 맛이 좋은 젤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식품업계에서 이에 맞게 다양한 젤리 상품을 선보인 것. 특히, 친숙한 스테디셀러 제품의 콘셉트를 활용해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친근함과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기존 제품의 맛과 모양을 젤리로 구현한 제품으로 요구르트, 꼬깔콘, 스크류바 등이 있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젤리의 쫄깃한 식감을 즐기다 보니, 익숙한 맛에 이끌려 한 봉지 비우는 것은 시간문제다. 

젤리밥

오리온에서 출시한 '젤리밥'은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과자 고래밥의 콘셉트로 만든 젤리다.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꽃게, 고래, 문어, 거북이, 오징어, 상어 총 6가지 동물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딸기 등 생과즙을 담아 새콤달콤한 맛에 쫄깃한 식감이 좋다. 출시 이후 1년 만에 1,000만 개 이상 팔린 제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2030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젤리다. 

요구르트맛 젤리

사진: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 데일리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PB상품 '요구르트 젤리'는 젤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일등공신이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하며 편의점 젤리로 메가 히트친 제품.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요구르트병 모양을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도 있고, 실제 요구르트를 넣어 새콤달콤하고 쫄깃하니 중독성이 있다. 인기에 힘입어 딸기맛, 사과맛을 연이어 출시했으며 젤리 시장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젤리다. 

스크류바 젤리

사진: GS25 공식 블로그 ⓒ 데일리

새콤달콤한 아이스크림 '스크류바'를 젤리로 만든 '스크류바 젤리'. 기존 제품을 리뉴얼 한 상품 중에서 호평받은 젤리로, 스크류바 특유의 배배 꼬인 트위스트 형식을 그대로 살려 싱크로율을 높였다. 젤리 안에 잼이 들어있어 더욱 스크류바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미국 젤리 '트위즐러'와 비슷한 식감으로 쫀득하고 말랑해 봉지를 뜯자마자 순식간에 비우는 것은 기본이다.

꼬깔콘 젤리

사진: GS25. 공식 블로그 ⓒ 데일리

롯데제과와 편의점 GS25가 손잡고 만든 유어스'꼬깔콘 젤리'. 어린 시절 손가락에 씌워 먹던 꼬깔콘을 젤리로 리뉴얼 한 제품으로 꼬깔콘을 미니 사이즈로 만든 것처럼 패키지에서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꼬깔콘의 모양을 본뜬 옥수수맛 젤리에 고소한 맛은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짭조름한 시즈닝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수박바 젤리

사진: GS25 공식 인스타그램 ⓒ 데일리

수박바 출시 30주년 기념으로 만든 '수박바 젤리'. 아이스크림 수박바의 맛과 모양을 젤리로 구현한 제품으로, 스크류바와 함께 롯데제과와 편의점 GS25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졌다. 수박을 썰어 놓은 듯한 모양에 수박바의 빨간 부분과 초록색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맛은 수박바 맛 그대로다. 겉면에 달콤한 설탕 가루가 묻어 있어 더욱 달콤하다.

사이다향, 콜라향 젤리

사진: CU 공식 인스타그램 ⓒ 데일리

캔 음료를 납작하게 누른듯한 패키지가 인상적인 사이다향 젤리. 롯데제과와 편의점 CU의 협업으로 달콤하니 특유의 상쾌한 사이다향과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사이다 병을 본뜬 젤리는 쫄깃쫄깃하고 입이 심심할 때 한두 알 씹어먹기 좋다. 우리에게 익숙한 맛이라 더욱 좋으며, 같은 시리즈로 콜라맛이 나는 콜라 젤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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