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데일리푸드

뉴욕가면 사람들이 '꼭' 들르는 곳

치폴레-할랄가이즈, 저렴하게 즐기는 뉴욕여행 먹방편

11,35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당신이 뉴욕에 있다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사진 : Flickr​

세계 모든 트렌드의 출발점이라 불리는 도시 뉴욕.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라 불리는 뉴욕은, 음식 또한 발 빠르다. 식문화의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뉴욕에서 화제가 되는 맛집을 주목하면 된다. 언제나 발 빠르게 변하는 도시인만큼 누구보다 빠르게 푸드 트렌드를 캐치해낸다. 또한,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 있는 다문화 도시인만큼 뉴욕에는 나라별 수많은 먹거리가 분포되어있다. 각종 나라별 레스토랑부터 미슐랭 맛집까지 정말 다양하다.

하지만 여행에서 매번 미슐랭 맛집, 고급 레스토랑만 먹을 수는 없는 법. 적당히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한 뉴욕 맛집을 찾는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맛집에 주목하자. 뉴욕에서도 저렴한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 몇 곳 있다. 그래서 오늘은 뉴요커처럼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만 정리했다. 대부분 10달러면 충분하다. 한화 약 만 원대로, 높은 뉴욕 물가에 비하면 10달러는 비교적 저렴한 셈이다. 무엇보다 간단하고 든든한 한 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치폴레(Chipotle)

ⓒ Daily, Instagram ID @go_rachel

‘치폴레(Chipotle)’는 멕시코 요리를 패스트푸드처럼 바로 먹을 수 있는 멕시코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바쁜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뉴욕 대표 맛집으로, 뉴욕 곳곳에 있기 때문에 여행하다가 언제든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치폴레는 빠르게 주문해 먹을 수 있고 토핑과 소스를 각자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하지만 치폴레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가격이다.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양껏 먹어도 10달러 정도면 해결할 수 있다. 

ⓒ Daily, Instagram ID @soooslife, heeeeeeep

주문방법은?​

치폴레는 브리또(burrito), 보울(bowl), 타코(taco), 샐러드(salad) 이렇게 4가지 스타일로 주문할 수 있다. 브리또는 또띠아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말아서 먹는 스타일, 보울은 부리또와 같은 재료를 그릇에 담아 비벼 먹는 스타일, 타코는 작은 타코 위에 재료를 올려주는 스타일, 샐러드는 브리또보다 채소가 더 많이 들어간 스타일이다. 한국인의 경우 보울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데, 또띠야는 추가 금액 없이 무한으로 제공하니 주문 시 꼭 말해야 한다.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한 후, 여기에 어떤 고기, 채소, 소스를 토핑할지 차례대로 선택하면 된다. 먼저 브라운 라이스, 화이트 라이스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화이트 라이스에는 고수가 숨어있으니 참고하길) 두 번째는 블랙빈과 브라운 빈(pingto beans)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콩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노 빈 플리즈'라고 말하면 된다. 세 번째는 치킨, 포크, 스파이스 포크, 스테이크 중에서 고기를 선택한다. 네 번째는 소스. 기본 소스는 자유롭게 선택하면 되지만, 과카몰리는 엑스트라로 추가 요금이 붙는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다면 따로 지불해서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치폴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메뉴: 브리또, 보울, 타코, 샐러드($8~10)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사진 : Flickr

미국 햄버거 하면 최근 한국에 입점한 쉐이크쉑을 떠올리지만, 뉴욕은 지금 쉐이크쉑보다 파이브가이즈가 더 인기다. 미국의 3대 버거 중 하나로, 오바마 대통령이 어렸을 때 즐겨 먹었다고 하여 일명 오바마 버거로 유명하다. 미국 전역에 1,50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거리 곳곳마다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파이브 가이즈는 고정된 메뉴가 아닌 고객들의 기호에 집중했다. 토핑 선택이 자유로워 원하는 재료를 추가하거나 빼서 즐길 수 있다. 또는 빵 없이 패티와 속 재료만 먹을 수 있다.

주문방법은?​


먼저 버거 종류를 선택하고 리틀과 레귤러 중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리틀은 패티 1장, 레귤러는 패티 2장이 들어간다. 그리고 양상추, 토마토, 구운 양파, 구운 버섯, 베이컨, 할라피뇨, 피클 등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모든 토핑을 선택하고 싶다면 '에브리띵'이라고 말하면 된다. 사이즈 또한 엄청나다. 한국에서 먹는 햄버거의 약 2배 정도 되는 크기의 햄버거를 제공한다.

​파이브가이즈의 또 다른 매력은 무료로 제공되는 땅콩이다. 매장 한켠에 잔뜩 쌓인 땅콩 박스에서 껍질째 볶아 나온 땅콩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햄버거가 완성될 때까지 땅콩을 먹으면서 기다리면 된다. 감자튀김 또한 별미인데, 땅콩을 튀긴 기름으로 감자튀김을 튀겨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음료는 탄산음료, 맥주, 밀크쉐이크가 있다. 밀크쉐이크는 버거처럼 토핑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핫도그,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 햄버거($7.59)ㅣ치즈버거($8.29)ㅣ 베이컨 버거($8.89)

할랄가이즈(The Halal Guys)

ⓒ Daily, Instagram ID @miinjjungg

대한민국에 노량진 길거리 음식이 있다면 뉴욕에는 할랄가이즈가 있다.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리트 푸드 중 하나로, 뉴욕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맛집 코스 중 하나다. 할랄가이즈는 무슬림이 즐겨 먹는 할랄푸드를 판매한다. 작은 노점상으로 시작해 뉴욕의 대표 맛집 그리고 이제는 우리나라에 매장이 들어왔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1접시당 1만 원 이내로 가격도 착하다.

주문방법은? ​


메뉴는 크게 플래터와 샌드위치로 나뉜다. 플래터는 각종 재료를 접시에 담아 비벼 먹는 스타일, 샌드위치는 동일한 재료를 또띠아에 말아서 먹는 스타일이다. 둘 중 메뉴를 선택하면 치킨, 비프(양고기), 콤보, 팔라펠 중에서 토핑을 선택하면 된다. 선택이 어렵다면 콤보로 주문하면 된다. 치킨과 비프가 반반씩 들어간 메뉴로 할랄가이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다. 음료는 가게 옆 아이스박스 안에 담긴 음료 중에서 원하는 것을 꺼내 계산하면 된다. 단,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현금 준비는 필수다. 모든 주문을 마치면 직원이 현란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음식을 포장해준다. 여기에 화이트 소스 2개와 핫 소스 1개를 같이 넣어주며, 소스는 부족하면 얼마든지 더 내어준다. 길거리 음식답게 친근한 은박접시 안에 재료를 가득 담아주는데 1접시당 2명이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양이 많다. 따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길가에서 먹는데 나름 색다른 재미가 있다.

▶메뉴: 치킨($8)ㅣ양고기($8)ㅣ콤보($8)ㅣ팔라펠($8)

에싸베이글(Ess-a-Bagel)

ⓒ Daily, Instagram ID @e.enna_

뉴요커의 아침 식사라 하면 도넛과 커피가 떠오른다. 베이글의 도시라 불릴 만큼 뉴욕에서는 아침 식사로 베이글을 많이 찾는다. 각자 개성을 살려 저마다 독특한 메뉴와 비법으로 명성을 이어나가는 수많은 베이글 전문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싸베이글은 뉴욕의 3대 베이글 맛집 중 하나다. 

ⓒ Daily, Instagram ID @e.enna_

주문방법은? ​


에싸베이글의 주문 방식은 서브웨이와 비슷하다. 먼저 베이스로 베이글을 선택하고 원하는 토핑을 고르면 된다. 베이글은 플레인, 포피, 갈릭, 어니언, 소금, 통밀, 오트 등 15가지의 다양한 베이글을 선보인다. 베이글에 샌드할 크림치즈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또한 연어를 포함해 다양한 생선과 토핑들이 가득하다. 메뉴가 워낙 다양해 선택하기 어렵다면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페이보릿(signiture favorite)을 주문하면 된다. 시그니처 페이보릿은 크림치즈와 신선한 야채 그리고 연어가 듬뿍 들어간 베이글이다.

단,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워낙 손님이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베이글을 주문하고 여유롭게 테라스에 앉아 즐기는 베이글을 생각하면 안 된다.

▶메뉴: $4~8(선택사항에 따라 상이)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 Daily, Instagram ID @sannami_

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외로 음식이 입맛에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한국 식당을 찾아가면 좋지만, 외국에서 한국 음식은 비싼 음식에 속한다. 이럴 때 쉽게 찾을 수 있는 메뉴가 중식 요리다. 그리고 판다 익스프레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이다. 중식 요리를 패스트푸드처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반 중식 레스토랑에서 접할 수 없었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다양한 메뉴 선택권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좋다. 메뉴는 주로 치킨, 누들, 볶음밥으로 다양한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 Daily, Instagram ID @sannami_

주문방법은?​


메뉴는 메인과 사이드 메뉴의 개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먼저 사이드 메뉴로 볶음밥과 차우면(프라이누들)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다음 1가지 메인을 고를 수 있는 bowl, 2가지 메인을 고를 수 있는 plate, 3가지 메인을 고를 수 있는 big plate로 나뉜다. 메인 메뉴는 오렌지 치킨, 블랙 페퍼 치킨, 상하이 앵거스 스테이크, 베이징 비프, 가지&두부, 쿵파오 치킨, 머쉬룸 치킨 등 종류가 다양하다. 마치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듯, 원하는 메뉴를 말하면 직원이 용기에 담아서 내어준다.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그중에서 오렌지 치킨은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향긋한 오렌지 풍미의 조화가 어우러져 기가 막힌 조화를 이룬다. 매콤한 베이징 비프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쉬림프와 비프 메뉴는 추가 요금을 받는다. 가격도 적당하고 용기도 크기 때문에 양도 푸짐하다. 판다 익스프레스만의 서비스로 식사를 주문하면 한 사람 당 하나씩 운세점이 담긴 포춘쿠키를 제공하는데, 안에 어떤 메시지가 들어있는지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다.
▶메뉴: bowl($6)ㅣplate($7)ㅣbig plate($8.5)

최근 인기 동영상 보기

작성자 정보

데일리푸드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