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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도 인정한 국내 최고의 LP바

JYP 박진영도 인정한 국내 최고의 LP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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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이 살아 있는 서울의 LP 바

디지털 문화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공기처럼 일상 속에 깊고 그리고 넓게 파고들었다. 그런 탓인지 몰라도 디지털 시대를 살고 지금의 세대는 뭐든지 빠르고 즉각적인 것을 선호하게 되고 덩달아 마음까지 바빠졌다. 가끔은 이들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지친 마음의 휴식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대체한다. 조금 불편하고 느릴 수도 있지만 디지털 감성이 대신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한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LP 바 역시 그렇다. LP를 접하지 않았던 세대지만 이 거칠고 묵직한 사운드에 이끌려 이곳에서 색다른 감성을 충전한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LP 바에서 당신도 또 다른 느낌의 힐링 시간을 가져 보시길.

다소유

2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외관부터 빈티지스러운 감성이 물씬 풍긴다.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지만 LP BAR라고 적힌 핑크 네온사인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올드 한 앨범 표지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설렘의 강도를 증폭시킨다. 내부에 들어섰을 때 향수를 부르는 소품과 LP가 눈에 한가득 들어온다. 신청곡이 있다면 바로 신청하자. LP의 묵직한 사운드로 특별한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97

▶전화번호: 02-2679-5970

▶영업시간: 18:00-01:00ㅣ일요일 휴무

▶메뉴: 맥주(4,500원-11,000원)ㅣ칵테일(6,000원-12,000원)ㅣ계절 모듬 과일(22,000원)

​서울 바이닐

우리나라 최초로 흑인 음악을 LP로 틀어주는 바로 시작해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곳이다. JYP의 박진영을 비롯해 유명한 뮤지션도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 곳곳 흑인 감성 충만한 앨범 재킷과 소품으로 가득 채워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사장님이 매장에 있을 땐 직접 LP를 바꿔가면서 음악을 선곡해준다. 특히 바 자리가 음악에 집중하기 가장 좋은 자리로 분위기 있는 음악과 함께 혼술 하기에도 좋다.

▶주소: 서울 용산구 신흥로 30

▶영업시간: 19:00-03:00ㅣ일요일 휴무

▶메뉴: 크래프트 비어(8,000원-15,000원)ㅣ칵테일(8,000원-20,000원)ㅣ나초칩(10,000원)

​게리슨

2013년 오픈한 게리슨은 2만 여장의 LP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스크린에 계속 고전 영화가 상영되면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준다. 한쪽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는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 종종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실제 폴 포츠가 이곳에서 촬영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 가득한 게리슨에서는 신청곡 노트를 이용하면 웬만한 곡은 다 틀어주며 각 노래에 어울리는 스피커를 이용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47-1

▶전화번호: 010-9141-6674

▶영업시간: 18:00-02:00

▶메뉴: 맥주(6,000원-12,000원)ㅣ칵테일(11,000원-13,000원)ㅣ소시지(20,000원)

​평균율

낙후되고 후미진 분위기를 품고 있는 을지로 인쇄 골목은 젊은 공간들로 조금씩 채워지고 있다. 그중 한 곳인 평균율은 간판 너머로까지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흘러넘치면서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면서 같은 공간이지만 두 가지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미술을 전공했다는 사장님이 직접 인테리어를 해서 더욱 감각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주로 70~80년대의 LP 곡을 틀어준다.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4길 3

▶전화번호: 02-2275-9249

▶영업시간: 카페 12:00-17:30ㅣ바 18:00-24:00ㅣ일요일 휴무

▶메뉴: 맥주(4,000원-8,000원)ㅣ칵테일(7,000원-9,000원)ㅣ살라미&크림치즈(10,000원)

연희 38 애비뉴

가게로 가는 입구부터 올드팝 스타들의 사진으로 가득하고 내부로 들어서면 흡사 박물관을 연상하게 하는 듯하다. 8천 장을 아우르는 LP와 수많은 카세트테이프, 1940년대 미국 극장용 스피커로 사용되었던 실제 오디오 장비까지 완벽한 빈티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 전체에 묵직하게 울리는 LP의 음악은 거칠지만 레트로한 매력에 더 깊은 감동을 주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맥주 한 잔은 그 어떤 맥주보다 더 달콤하게 느껴진다.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38

▶전화번호: 02-332-3801

▶영업시간: 18:00-02:00ㅣ일요일 휴무

▶메뉴: 맥주(6,000원-18,000원)ㅣ모듬 치즈&과일(35,000원)ㅣ카프레제 샐러드(25,000원)

​더 팀버 하우스

파크 하얏트 호텔 안 라이브 뮤직 바였는데 2천여 장의 LP를 갖춘 바이닐 DJ 레코드 바로 리뉴얼 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7:30에서 11:30까지 DJ가 함께 하며 신청곡도 받고 엄선된 리스트로 LP 음악을 틀어준다. 특히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보스 스피커와 어쿠스틱 솔리드 우드 턴테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음향기기를 갖추고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아날로그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606 파크하얏트 서울

▶전화번호: 02-2016-1290

▶영업시간: 18:00-02:00

▶메뉴: 사케 글라스(30,000원-75,000원)ㅣ시그네처 칵테일(30,000원) ㅣ연어 타다끼(27,000원)

​콤팍트 레코드 바

디자인 그룹 JMG를 이끌고 있는 JINMOO가 오픈한 곳으로 힙합부터 재즈, 펑크, 레게, 디스코 등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힙한 장소다. 오직 7인치 레코드로만 디제잉하고 있는데 미국 ALTEC 사의 A7 스피커와 진공관 앰프를 사용해 더욱 풍부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를 즐기기에 좋다. 그래서인지 음악과 조명만으로도 흡사 미국 뉴욕이나 브루클린의 한 뒷골목 바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술의 종류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곳에서는 술보다 음악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니 부족함은 없을 듯하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5길 46

▶전화번호: 010-2718-5866

▶영업시간: 19:00-02:00ㅣ일요일 휴무

▶메뉴: 빅 웨이브 골든 웨일(10,000원)ㅣ진 토닉(10,000원)

​오프 더 레코드

공간을 가득 채운 LP와 그 공간을 더욱 밀도 있게 채운 빈티지한 사운드, 미세하지만 장르를 조금씩 넘나들며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쉼을 선물하는 곳이다. 이태원에 있어서 그런지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도 꽤 많은 편이고 외국인 DJ가 가끔 플레잉을 하기도 한다. 신청곡이 있다면 미러볼 아래 DJ에게 건네주면 된다. 주말 밤 흡사 클럽을 방불케 하는 파티 장소처럼 변하기도 하니 참조하도록 하자.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13

▶전화번호: 02-790-1300

▶영업시간: 평일 19:00-03:00ㅣ주말 19;00-06:00

▶메뉴: 맥주(7,000원-12,000원)ㅣ칵테일(8,000원-16,000원)ㅣ칩스&너츠(10,000원)

​골목 바이닐 앤 펍

클래식 LP가 4천여 장 빼곡하게 차 있고 아담하지만 작은 공간 어느 곳도 허투루 쓰지 않은 채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20년 가까이 모았다는 LP를 갖고 지금의 골목 바이닐 앤 펍을 열게 된 이유는 이 동네 주민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 근처 술집에서 좀 더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한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퇴근길 들리는 외국인들도 많은 편이며 배우 김의성도 이곳에 자주 들른다고 한다.

▶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

▶전화번호: 020790-5979

▶영업시간: 19:00-02:00ㅣ월요일 휴무

▶메뉴: 맥파이 페일에일/포터(8,800원)ㅣ생라임시소모히또(12,000원)

​사운드 카페 소리

음악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을 때 홍대 산울림 소극장 바로 옆에 위치한 사운드 카페 소리에 방문해보자. 수많은 LP와 턴테이블, 릴 테이프 등 사장님이 오랫동안 수집하며 쌓은 추억을 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방대하게 쌓여 있는 LP를 구경하다 보면 자신이 신청한 곡이 금세 나온다.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온전히 그 음악과 그 시간에 집중하면 마음속에서 깊은 울림을 느끼기 좋다.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9

▶전화번호: 02-6013-1496

▶영업시간: 18:00-02:00

▶메뉴: 맥주(5,000원-9,000원)ㅣ먹태구이(18,000원)ㅣ웨지감자(11,000원)ㅣ치즈 플레이트(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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