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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SNS에서 맛있다고 난리난 외국 가정식

조용한 동네에서 핫플로 거듭난 익선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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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동네의 변신

익선동과 관련된 해시태그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종로 3가 4번 출구로 나오면 좁다란 골목에 위치한 익선동은 연남동, 성수동 못지않은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다. 이처럼 익선동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고즈넉한 한옥 속 정겨운 분위기다. 익선동에 위치한 식당들은 통일성이 마구잡이로 이루어진 가게들이 아닌 모두 한옥 건물에 자리 잡았다. 고층 빌딩이 넘쳐나는 서울 한복판에서 처마 아래 앉아 휴식을 취하고, 한옥이 만든 네모난 천장으로 햇살을 그대로 받으며 즐기는 맛있는 음식. 생각만 해도 힐링 그 자체다. 또, 전통적인 한옥인 가진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채 각기 다른 개성을 입혀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았다. 떠오르는 동네, 익선동에서 요즘 가장 힙한 맛집 10곳을 꼽아봤다. 

동남아

ⓒ Daily, Instagram ID @aakaasi

동남아에 온 것보다 더 이국적인 곳. 동남아는 한옥과 양옥이 뒤섞인 이색 풍경을 자랑한다. 세 가족이 살던 한옥집을 개조해 꾸민 곳으로, 태국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마치 현지 태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동남아의 베스트 메뉴는 팟타이와 뿌빳퐁커리. 팟타이는 한국 입맛에도 잘 맞는 태국식 볶음국수로 캐슈넛과 땅콩의 씹히는 식감이 고소하고 통통한 새우도 꽤 들어있다. 카레소스에 크랩을 통째로 튀겨낸 뿌빳퐁커리는 부드러운 소프트 크랩과 크기가 크고 양이 많은 하드 크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밥 메뉴를 찾는다면 매콤하니 태국 특유의 향신료 맛이 매력적인 까 프라오 무삽을 추천한다.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3-6

▶전화번호: 02-766-1711 

▶영업시간: 12:00 - 23:00 

▶메뉴: 옐로우 커리(15,000원)ㅣ레드 커리(15,000원)ㅣ그린 커리(15,000원)ㅣ똠양꿍(18,000원)ㅣ팟타이(13,000원)ㅣ꾸어이 띠어우(13,000원)ㅣ똠양 누들(13,000원)ㅣ뿌빳퐁커리 일반크랩(29,000원)ㅣ까 프라오 무삽(18,000원)

경양식 1920

ⓒ Daily, Instagram ID @hannnsy92

1920년대 분위기 그대로 경양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는 경양식 레스토랑. 분홍색 커튼과 둥근 모양의 쿠션 의자로 이루어진 러블리한 인테리어는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분위기만큼이나 돈가스가 맛있기로 소문난 '경양식 1920'. 경양식 하면 빠질 수 없는 수프를 먼저 제공한다. 돈가스는 국내산 등심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설탕 대신 채소로 단맛을 살린 소스도 맛이 좋다. 독특하게 밥이 아닌 크림 리소토가 나오는데 부드럽고 고소하니 돈가스 소스와 잘 어울린다. 가니시로 나오는 구운 감자 역시 궁합이 좋다. 디너타임에는 디저트로 생초콜릿을 제공하며, 바(Bar)로도 운영된다.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17-30

전화번호: 02-744-1920 

영업시간: 12:00 - 23:00(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메뉴: 1920 돈까스(11,000원)ㅣ매콤 토마토 돈까스(11,000원)ㅣ1920함박스테이크(15,000원)ㅣ매콤 토마토 함박스테이크(15,000원)ㅣ데일리 스프(6,000원)ㅣ멕시칸 사라다(8,000원) 

에일당

ⓒ Daily, Instagram ID @2__like.joeun

에일당은 에일(Ale)과 당(堂)을 합친 이름으로 한옥에서 시원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즈넉한 한옥과 트렌디한 펍 분위기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테이블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가장 인기가 좋은 마당은 햇살을 그대로 받으며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수제 맥주는 굿맨브루어리에서 생산하는 앰버, 페일, 서울포터, IPA 등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앰버는 바닐라와 견과류 향이 어우러진 맥주, 에일은 과일향과 쌉싸름한 맛이 돋보이는 맥주, 서울 포터는 그윽한 흑맥주 스타일이다. 맥주와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피자와 수제로 만든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햇살을 받으며 마시는 낮술에 취하기 좋은 곳으로 진정 에일당은 즐기려면 낮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9

전화번호: 070-7766-3133 

영업시간: 12:00 - 23:00 

메뉴: 테이블 앰버(6,500원)ㅣ테이블 페일(6,500원)ㅣ서울 포터(6,500원)ㅣIPA(8,000원)ㅣ샘플러A(16,000원)ㅣ샘플러B(17,000원)ㅣ샘플러C(18,000원)ㅣ치즈 피자(9,900원)ㅣ페퍼로니 피자(12,000원)

창화당

ⓒ Daily, Instagram ID @__s__ri

익선동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싶다면 '창화당'을 추천한다. 여러 지역에 분점이 있는 분식집이지만, 익선동에 오픈한 이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온 듯한 친근하고 정겨운 분위기로, 다양한 만두를 군만두와 찐만두로 즐길 수 있다. 베스트 메뉴를 고기, 김치, 숯불, 새우, 아삭이고추 만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모둠 만두. 만두와 함께 먹기 좋은 쫄면과 떡볶이도 인기가 좋다. 특히 떡볶이는 쫄깃한 밀떡에 향긋한 깻잎채와 바삭한 만두피 튀김을 함께 내어준다. 특별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분식집에서 보기 어려운 새우 완탕면과 토마토 냉국시를 도전해보자.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 28길 23

전화번호: 070-8825-0908 

▶영업시간: 12:00 - 21:30(브레이크 타임(13:45 - 15:00)

메뉴: 고기 지짐만두/찐만두(6,500원)ㅣ김치 지짐만두/찐만두(6,500원)ㅣ숯불 지짐만두(7,500원)ㅣ새우 지짐만두(7,500원)ㅣ모둠 만두(10,000원)ㅣ쫄면(6,500원)ㅣ떡볶이(5,500원) 

르블란서

ⓒ Daily, Instagram ID @y_e_nnnn

한옥에서 만나는 프랑스 가정식. 입구부터 앤티크함이 물씬 느껴지는 '르블란서'는 한옥에 자리 잡은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1900년대 경성 레스토랑에 온 듯한 화려한 벽지와 천장에 매단 식물 샹들리에는 르블란서만의 분위기를 뽐낸다. 인기 메뉴는 로스티드 치킨과 라구파스타. 다소 가격이 센 편이지만 맛이 상당하다. 로스티드 치킨은 소금과 파프리카 시즈닝으로 밑간해 오븐에 통째로 구운 닭요리로 일반 프랑스 가정에 볼법한 소박한 플레이팅이 정겹다. 닭고기는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맥주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카텔로니 파스타면과 베샤멜을 올려 라구소스를 곁들이면 라구파스타도 훌륭하다. 식사를 하다 보면 마치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0

전화번호: 02-766-9951 

영업시간: 11:30 - 23:00(월요일 휴무) 

메뉴: 프렌치 어니언 스프(9,000원)ㅣ라따뚜이(10,000원)ㅣ감자 그라탕(12,000원)ㅣ치즈 브레드(12,000원)ㅣ하우스 샐러드(13,000원)ㅣ라구 파스타(16,000원)ㅣ엔초비 파스타(16,000원)ㅣ브레이징한 포크밸리(22,000원)ㅣ로스티드 치킨(24,000원)ㅣ팬에 구운 연어스테이크(27,000원)ㅣ꽃갈비살 스테이크(38,000원)

이태리총각

ⓒ Daily, Instagram ID @hhhhhhhyunju

서촌에 이어 익선동에 문을 연 '이태리총각'. 차이점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서촌과 달리 익선동은 한옥집을 개조해 고즈넉한 멋이 넘쳐흐른다. 메뉴는 서촌 이태리 총각과 동일하다. 이태리총각의 시그니처인 총각핏자는 익선동에서도 베스트 메뉴. 도우에 리코타 치즈, 다진 고기, 양상추 등 속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돌돌 말아내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피자로 일반 피주얼과 조금 다르다. 화덕에 구운 깔조네와 신선한 바지락과 애호박으로 맛을 낸 봉골레 오일 파스타도 베스트 메뉴.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해산물 파스타와 벌집을 그대로 올린 피자도 손님들이 자주 찾는 메뉴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수표로28길 21-15

▶전화번호: 02-6014-8893

▶영업시간: 11:30~22:00 Break time 15:00~17:00

▶메뉴: 총각핏자(18,000원)ㅣ고르곤졸라 벌집 핏자(18,000원)ㅣ브리치즈구이(15,000원)ㅣ해산물 크림파스타(19,000원)ㅣ봉골레(16,000원)ㅣ해산물 리조또(19,500원)

익선동121

ⓒ Daily, Instagram ID @nar5220

번지수를 상호로​ 내건 '익선동 121'은 집밥을 떠올리게 하는 소박한 밥집이다. 익선동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인근 직장인들이 자주 찾던 맛집이다. 찌개, 카레, 덮밥 등 간단한 식사 메뉴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 가장 인기가 좋은 표고 부추된장비빔밥은 1인 분량에 적당한 표고 된장찌개와 간단한 밑반찬 그리고 수육이 같이 제공된다. 마치 집에서 먹는 것처럼 음식이 깔끔하고 맛도 좋다. 또, 카레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망고, 버섯, 치킨, 반반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0

▶전화번호: 02-765-0121

▶영업시간: 11:00 - 21:00(라스트 오더 20:00), 주말 11:00 - 20:00(라스트 오더 19:00) 

메뉴: 표고 부추된장비빔밥(7,500원)ㅣ반반카레(8,000원)ㅣ순두부 가득찌개덮밥(7,500원)ㅣ토마토치킨 카레(8,000원) 

4.5평 우동집

ⓒ Daily, Instagram ID @kmangdunge

작고 아담한 우동집. 익선동이 알려지기 전 초기에 자리 잡은 맛집으로, 기본에 충실한 우동메뉴와 유부초밥만 판매한다. 이곳은 우동 한 그릇에 담긴 내공이 상당하다. 통영과 거제도에서 공수한 멸치와 디포리로 육수를 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낸다. 면은 기계와 족타를 이용한 자가제면으로 소금, 물, 밀가루 오직 3가지만 사용해 더부룩하지 않고 속이 편하다. 별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맛이 깔끔하다. 카레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로 쫄깃한 면발과 카레 소스에 당근과 고기가 투박하게 담겨있다. 뭉근하게 조려 진한 카레우동은 한 번 이 맛에 반하면 계속해서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37

▶전화번호: 02-741-5051

▶영업시간: 평일 11:30 - 22:00(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토요일 11:30 -21:00(일요일 휴무)

▶메뉴: 카레우동(6,500원)ㅣ오뎅탕(15,000원)ㅣ매운우동(4,500원)ㅣ카레라이스(7,000원)ㅣ유부초밥 2개(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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