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있으면 스타벅스 안가도돼

조회수 2018. 9. 20.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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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 쉽게 카페 분위기 낼 수 있는 아이템 10

이것이 바로 홈카페!

길거리에 넘쳐나는 게 카페지만 매일매일 가기엔 나의 얇은 지갑이 걱정될 때가 있다. 카페는 가고 싶지만 멀리까지 가는 게 귀찮을 때도 있기 마련. 그렇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카페음료는 어떨까? 생각보다 간단하고 생각보다 맛있고 생각보다 분위기 있는 홈카페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나만의 홈카페를 완성시켜줄 아이템들을 모아 보았다. 

1. 과일청

카페에 가면 꼭 에이드 및 차 종류를 시켜 먹었던 이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집에서 홈메이드 과일청을 만들기 부담스럽다면? 걱정은 고이 접어두길. 요즘엔 마트에서도 손 쉽게 과일청을 구매할 수 있다. 자몽청, 유자청 등의 제품을 구비해두면 카페에서 파는 자몽에이드, 유자에이드 부럽지 않은 홈카페 에이드가 완성된다. 실제로 만들어 먹으면 ‘이렇게 쉬운 걸 그 돈 주고 카페에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페에서 제 값 주고 마시기 아깝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2. 라떼믹스

단 맛이 강한 믹스커피나 씁쓸한 드립커피가 질렸다면 라떼믹스를 추천해본다. 일반 믹스커피처럼 생긴 라떼믹스는 사용법 또한 동일하지만 전혀 다른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 우유가 아닌 일반 물에 타도 우유를 사용한 라떼를 마시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이 장점이다. 집에서 라떼는 만들어 먹기 어렵다는 편견을 속 시원하게 깨 준 일등공신. 

3. 바닐라시럽

일반 라떼에 비해 300~500원 정도의 추가요금을 받는 바닐라 라떼. 단지 시럽만 들어갔을 뿐인데 껑충 뛰는 가격이 부담스러웠다면 직접 바닐라시럽을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은 실제로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바닐라시럽을 마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매 할 수 있어 홈카페 필수템으로 불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대로 당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비슷한 맥락에서 입맛에 따라 헤이즐넛 시럽이나 캐러멜 시럽을 활용할 수도 있다. 

4. 탄산수

과일청과 함께 홈카페표 에이드의 필수요소인 탄산수. 시중에서도 탄산수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과일 에이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에이드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원하는 맛의 과일청을 넣고 탄산수를 부은 뒤 적당히 섞어주면 끝.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카페에서 파는 에이드와 똑같은 맛이 난다. 

5. 생과일

집에서 갈아 마시는 생과일 주스는 카페보다 훨씬 맛있다는 사실. 당도 높고 좋은 품질의 과일을 직접 선택해서 만드는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주스가 완성되기도 한다. 추천하는 과일 종류는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 과일. 냉장고에 얼려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에도 편리하고 우유와도 잘 어울려 주스로 만들어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6. 스프레드

녹차 라떼, 밀크티 라떼를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YES! 스프레드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스프레드는 원래 잼처럼 빵에 발라먹는 제품으로 라떼를 만드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따듯하게 데운 우유에 원하는 맛의 스프레드를 살살 풀어주기만 하면 홈메이드 라떼 완성! 가루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스프레드를 더 추천한다. 요즘은 녹차, 밀크티는 물론 오레오, 얼그레이 등의 스프레드도 나와 있어 입맛대로 취향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 에스프레소 머신

홈카페의 핵심 아이템, 에스프레소 머신 되시겠다. 항상 믹스를 사다 마시거나 내려 먹는 드립커피가 지겨워졌다면 에스프레소 머신을 만날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직접 골라서 뽑아 먹는 원두만큼 내 취향을 저격하는 커피가 있을까? 직접 에스프레소를 뽑아 아메리카노, 라떼, 플랫 화이트 등 일반 카페에서 사 마시는 대부분의 커피 메뉴를 모두 만들 수 있다.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구비해두면 후회할 일 없는 아이템 1위이다.


8. 티백

사실 카페에서 판매하는 티는 종류가 다양한 곳이 드물 뿐만 아니라 커피보다 비싼 가격대를 자랑하는 곳이 많다. 티백과 뜨거운 물만 있으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티를 마실 수 있다. 각종 허브티부터 시작해 다양한 향과 맛의 과일티까지.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티, 이젠 집에서 즐겨보도록 하자. 


9. 미니 거품기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필수템인 미니 거품기이다. 카페에서 만들어주는 것만큼의 라떼 아트를 하기엔 어렵지만 나름대로의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올려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꿀템 오브 꿀템. 가격대가 다양하지만 저렴한 가격의 미니 거품기로도 라떼에 어울리는 충분한 양의 거품을 만들 수 있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10. 아이스크림

웬만한 카페에서는 메뉴로도 없는 아포카토. 이젠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자.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카페 메뉴가 바로 아포카토이다. 홈카페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원하는 대로 맛과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의 양 및 맛을 조절해 나만의 아포카토를 개발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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