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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노브랜드 '바삭군만두' 솔직 리뷰

노브랜드 스테디셀러, 바삭군만두 리뷰
데일리푸드 작성일자2018.07.06. | 48,810  view

이마트가 내놓은 PB상품 '노브랜드(NO BRAND)'. 생필품부터 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가격 대비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노브랜드 상품 중에서도 '바삭 군만두'는 노브랜드 탄생 초입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상품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 제공량: 1kg / 가격: 3,380원

바삭 군만두는 다른 만두에 비해 확실히 가격이 저렴하다. 1kg 3,380원으로 후기에 따르면 한 봉지에 약 40개 정도의 냉동만두가 들어있다. 제품 포장 밑에는 각종 재미난 해시태그가 적혀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국내산돼지고기'. 가성비가 좋은 상품들은 대부분 저렴한 식재료를 사용하곤 하는데, 노브랜드 바삭 군만두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점이 돋보인다. 


[영양성분표시]

영양성분표시를 살펴보면 1회 기준량 150g당 285kcal다. 탄수화물 36g / 당류 2g / 단백질 9g / 지방 12g / 포화지방 4.3g / 트랜스지방 0g / 콜레스테롤 13mg / 나트륨 580mg이다.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다소 높지만,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구성

별다른 포장 없이 비닐 팩에 만두가 담겨있다. 포장을 뜯으면 길쭉한 만두가 쏟아지듯이 나온다. 만두의 개수는 총 37개. (제품별로 다를 수 있음) 타사 만두 브랜드보다 만두의 크기가 길쭉하고 납작한 편이다. 

만두의 사이즈는 약 10cm 정도. 만두피는 살짝 두께감이 있는 편이다. 그 외에는 다른 만두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만두 속은 생각보다 알차게 채워져 있다. 다른 만두에 비해 만두의 크기가 살짝 크고 길쭉한 것을 생각하면 가격 대비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속에는 만두, 돼지고기, 부추 등이 들어가 있으며, 모두가 다 아는 일반적인 만두와 비슷하다.


이제 직접 먹어볼까?

노브랜드 바삭한 군만두는 총 2가지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다. 기름에 굽는 군만두 스타일과 기름에 튀기는 튀김만두 스타일. 바삭함을 주력으로 내세운 만두인 만큼 삶는 것보다는 기름에 굽거나 튀겨먹는 것을 추천한다.


  • 군만두

1. 중불에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을 가열시킨다.

2.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해동 없이 냉동상태의 만두를 적당량 배열한다.

3. 주걱 또는 뒤집개로 뒤집어가며 약 4~5분간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운 후 꺼내어 먹는다.

만두가 납작한 편이라 짧은 시간 내에 만두가 익는다. 만두피가 프라이팬에 달라붙거나 만두가 터지는 경우도 거의 없이 간단하게 구울 수 있는 점이 좋다. 앞뒤로 약 4~5분 정도 구워주면 된다.

만두가 노릇노릇해지면 꺼내고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 만두가 비교적 빨리 식기 때문에 굽고 난 직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모양새는 합격. 맛은 모두가 다 아는 그 맛, 군만두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맛이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만두피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살짝 촉촉하다. 굽고 나니 만두피가 생각보다 두꺼운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바삭한 군만두라는 상호답게 만두피의 바삭함은 잘 살렸다. 단, 만두가 빠르게 식기 때문에 바삭한 만두의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굽자마자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만두 속도 촉촉하니 잘 익었다. 굽고 나니 만두 속이 알차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격 대비 이만하면 꽤 칭찬해주고 싶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잡내도 없고 깔끔하며 파, 당면, 고기 등 주요 속 재료의 크기가 꽤 커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간도 세지 않고 딱 적당한 편이다. 


  • 튀김만두

1. 튀김 냄비에 만두가 잠길 정도의 식용유를 붓고 170~180도에서 가열한다

2. 가열된 기름에 해동 없이 냉동상태의 만두를 넣고 약 2~3분간 튀긴다

3. 만두의 표면이 노릇노릇하게 변하면 건져내어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는다.

따로 튀김 전용 냄비에 튀겨도 좋지만, 준비하고 치우는 과정이 번거로우므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만두를 튀기듯이 구웠다. 여기서 꼭 만두는 해동 과정 없이 튀겨주는 것이 포인트. 만두가 해동되어 물기가 생기면 기름이 사방으로 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만두피에 먹음직스러운 기포가 올라온다. 살짝 뒤집어가면서 만두를 튀겨주면 만두피가 두툼하게 부풀어 오른다. 

한 입 베어 물면 만두피의 파삭하고 만두피의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튀기는 과정에서 만두피가 부풀어 올라 만두 속 재료들이 따뜻하게 데워지기 때문에 구운 만두보다 만두 속 재료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단, 짧은 시간에 만두가 식기 때문에 자칫하면 만두피가 금방 눅눅해진다. 바삭한 만두가 아닌 살짝 눅눅하면서 촉촉한 만두를 좋아한다면 튀긴 살짝 식힌 후 먹으면 된다. 

▲ 위: 군만두 / 아래: 튀김만두

군만두와 튀김 만두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군만두는 만두피가 과자 맛동산을 씹는 것처럼 '바삭한' 느낌이 강하다. 튀김만두는 유과의 겉면처럼 '파삭한' 느낌이 있다. 

기호에 따라 만두 속이 비치도록 투명하게 만두를 굽기도 하고 겉면을 바삭하게 살짝 태우듯이 굽기도 한다. 만두피의 바삭함에 주력한 만두인 만큼 만두피의 굽기 정도에 따라 비교해봤다.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20초씩 간격의 차이를 두고 만두를 구웠다. 

1) 만두 속이 살짝 보일 정도로 투명한 만두피, 바삭한 식감은 없다.

2) 1번보다 20초 정도 더 굽고 나니 만두피가 노릇노릇하게 변했다. 바삭한 식감은 없다.

3) 2번보다 20초 정도 더 굽고 나니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두피 색감을 띤다. 바삭한 식감이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

4) 3번보다 20초 정도 더 굽고 나니 진한 갈색을 띠며, 군데군데 살짝 탔다. 바삭한 식감이 가장 잘 살아있다.


4가지 군만두를 총정리해보면 3번 만두가 가장 적당하다. 바삭한 식감이 살짝 부족하기는 하지만, 만두 속과 만두피의 조화가 가장 좋다. 


데일리의 솔직한 음식평

노브랜드 출시 초입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삭한 군만두'. 저렴한 가격 대비 푸짐한 양과 훌륭한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다양한 만두 제품 중에서 가끔은 가장 저렴한 만두를 선택하곤 하는데, 그럴 때면 집에 와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저렴한 가격에 딱 맞는 저렴한 만두 맛에 실망하기가 비일비재. 하지만 노브랜드 바삭한 군만두는 저렴한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양과 자랑한다. 떡볶이나 비빔국수 등 다른 메뉴와 같이 곁들이기도 좋고, 무엇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재구매 의사율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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