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는 물론 스타들의 동안 비결로 꼽히는 음식 10

조회수 2018. 5. 2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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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어려진다? 동안을 꿈꾸는 당신에게 좋은 음식 10

먹으면 어려진다?  
동안을 꿈꾸는 당신에게 좋은 음식 10

▲ 사진 : 제이에스티나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싶은 건 누구나 같은 마음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외모도 건강도 모두 노화가 진행된다. 오래 살고 싶고 젊어지고 싶은 건 누구나 소망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루기 힘든 것이다. 하지만 섭취하는 음식을 바꾸면 노화의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게 할 수는 있다.

신체 나이와 눈에 보이는 외모를 나이보다 건강하게 젊어 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효과를 본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이보다 어려 보이게 만들어주는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석류

석류가 여자에게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여성 중에서도 노화에 신경 써야 하는 중년 여성이 특히 석류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석류는 자연이 주는 천연 노화 방지제로, 석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피부 건조함 예방과 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석류에는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콜라겐 생산을 증가시키는 안토시아닌류와 자외선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을 줄여주는 천연화합물인 엘라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케일

즙으로 많이 섭취하는 케일은 비타민 K와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도 좋아질 수 있다. 철분의 섭취가 부족할 경우 피부색이 나쁘게 변하는데, 이때 케일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피부색이 좋아진다고 한다. 케일은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 가장 흔히 섭취하는 방법은 생으로 갈아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 방법이 있으며, 쌈 채소로 즐겨 먹거나 다양한 과일,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섭취해도 좋다.


달걀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노화가 진행되고 특히 특정 질병이 있는 경우 손톱과 발톱이 잘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을 매일매일 섭취해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달걀은 비오틴의 좋은 원천으로, 비오틴은 비타민B 복합체로서 단백질의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손발톱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가늘어지고, 몸이 쉽게 피곤해지거나 쇠약해지기 쉽다.


수박

‘수박’하면 수박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수분을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 수박에는 수분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 좋은 리코펜(라이코펜)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보다 더 많은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는 수박은 피부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는 것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수박이 제철인 여름에 풍부하게 섭취하면 수분도 보충하고 피부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수박은 과육 자체만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


블루베리

평소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타입이라면 블루베리 효능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블루베리는 피부를 밝게 해주는 노화방지제인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미용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피부 미백제인 히드로퀴논도 함유되어 있어 미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블루베리에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은 노화 방지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커피

커피를 즐기는 습관도 동안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과하게 마시지 않는 선에서 말이다. 커피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활성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다수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10년 넘게 매일 커피 4잔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흑색종에 걸릴 위험이 20%나 낮았다고 한다. 참고로 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인해 생기는 피부암으로, 자외선 노출과 흑색종 발생의 관련성이 인정된 만큼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아보카도

피부 수분 보충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겨울철과 환절기에는 아보카도를 즐겨 먹으면 건강도 챙기고 피부 수분도 꽉 채울 수 있다. 아보카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메가 9 지방산이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아보카도는 비빔밥이나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가장 흔하며, 최근에는 술안주 및 야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아보카도를 얇게 썰어 김에 싼 후 고추냉이를 푼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마치 참치 뱃살을 먹는 것과 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칸탈루프 멜론

칸탈루프 멜론은 껍질은 노란색을, 과육은 오렌지색을 띠는 멜론으로, 나이가 들수록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두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칸탈루프 멜론에는 두피와 피지의 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두피에 각질이 일어나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칸팔루프 멜론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독소 배출 및 염증 관리 효과가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두

건강한 두피와 머리카락을 위해 매일 섭취해야 하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호두가 그 주인공이다. 호두에는 머리카락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과 손상된 모낭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1/4컵씩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다. 호두에는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에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 새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새치 예방을 위해서라도 중년 이후에는 호두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바닷가재

바닷가재를 비롯한 갑각류에는 아연의 함유량이 많아 여드름을 포함한 다양한 피부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염증 특성이 있어 피부가 좋지 않을 때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은 피부가 깨끗한 사람들보다 아연 수치가 낮다고 한다. 동안의 조건 중 하나는 깨끗한 피부이다.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으로 동안과 멀어지고 있다면 갑각류를 즐겨 먹어보자. 갑각류의 풍부한 아연은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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