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긴장? 홈플러스 가성비 PB '심플러스' 추천 상품

조회수 2018. 4. 2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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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러스'에서 사야 할 가성비 상품 10

심플러스'에서 사야 할 가성비 상품 10

바야흐로 PB상품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업체 간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품질 향상과 상품력 강화를 통해 각자의 기술력이 담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 마디로 믿고 재구매 할 수 있는 PB상품들을 만들어 내겠다는 것. 이에 홈플러스 역시 최근 품질과 가격의 경쟁력을 갖춘 PB브랜드 ‘심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름처럼 ‘필요한 기능만 담아 심플하게 제공한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과대포장, 가격 거품, 화려한 기능을 빼고 상품의 본질에만 집중한 가성비 제품을 내놓았다. 또한, 한 번쯤 사 볼 만한 상품이 아니라 믿고 다시 살 수 있는 제품으로 향상된 품질을 내세운다. 혁신적인 가격은 물론 가성비 높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심플러스 제품 베스트10을 하나씩 살펴보자.

내 맘대로 뿌려 먹는 '치즈볼'

3,890원 / 368g

치즈 덕후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마성의 과자가 나타났다. ‘내 맘대로 뿌려 먹는 치즈볼’은 한 입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치즈볼 특유의 단짠단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심플러스 치즈볼은 차별점이자 강점 2가지가 있다. 12%의 쌀가루가 함유되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을 살렸으며, 다양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취향에 따라 뿌려 먹을 수 있도록 치즈 분말 스프를 별도로 제공한다. 별첨된 분말 스프를 뿌려 직접 흔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며, 용량 대비 타사 제품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당 당길 때

'벨지안 초콜릿'

▲ 밀크 초콜릿 ㅣ헤이즐넛 크런치ㅣ다크 초콜릿

1,000원 / 100g

‘벨지안 초콜릿’과 함께라면 천 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전통 있는 벨기에 초콜릿 명가의 6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담아 단독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카카오 버터와 매스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총 3가지 맛으로 나뉘어 출시했다. 전지분유를 함유하여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이 좋은 ‘벨지안 밀크초콜릿’, 헤이즐넛 크런치의 고소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담은 ‘벨지안 헤이즐넛 크런치’, 72% 카카오 함량 다크초콜릿으로 달콤하고 쌉싸름한 풍미가 매력적인 ‘벨지안 다크 초콜릿’이 있다. 


입이 심심할 때 유럽산 감자로 만든

'감자칩'

▲ 오리지날ㅣ샤워크림&어니언ㅣ치즈

오리지날 890원 / 110g ㅣ샤워크림&어니언, 치즈 980원/ 110g

심플러스 품절 대란의 주인공 중의 하나인 ‘감자칩’은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 양까지 풍부한 가성비 좋은 과자다. 유럽산 건조 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뛰어나다. 취향에 따라 가격 부담 없이 맘껏 골라 즐길 수 있다.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짭조름하니 깔끔한 감자칩 ‘오리지널’과 상큼한 사워크림과 양파맛의 조화가 매력적인 ‘사워크림&어니언향’ 그리고 단순한 치즈맛이 아닌 짭조름하면서도 진한 치즈의 풍미를 살린 '치즈'맛 감자칩이 있다.


달달함과 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색고구마칩'

1,180원 / 110g

감자칩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자색고구마칩’. 영롱한 보라색 색감의 자색고구마를 사용해 차별화된 고구마칩으로, 바삭하고 고소하며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양도 알차고 맛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 1통에 1,180원으로 타사의 감자칩들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또한, 통에 포장되어 있어 여행이나 캠핑 갈 때 편리하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12가지 풍부한 곡물이 함유된

'크리스피롤 12곡'

2,000원 / 200g

‘크리스피롤 12곡’ 은 쌀, 옥수수, 현미, 율무, 메밀 그리고 슈퍼푸드 귀리까지 총 12가지의 곡물이 들어가 고소하고 담백하지만 적당히 간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크리스피롤이다. 여기에 캐슈너트, 호두, 아몬드와 같은 대중적인 견과류와 함께 타사보다 곡물 함유량을 높여 더욱 고소한 곡물 과자를 선보이며, 거품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만날 수 있다. 종류는 2가지로 곡물의 고소함을 담은 ‘오리지널’과 고소한 12곡 곡물에 파인애플 분말을 추가해 상큼한 맛이 매력적인 ‘파인애플맛’이 있다. 


카페에 갈 필요 없는 달콤한

이탈리아 디저트 '티라미수'

2,990원 / 180g

이탈리아 정통 티라미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이다. 홈플러스에서 장기간의 시장조사를 거쳐 수입한 ‘티라미수’는 커피의 풍미가 담긴 부드러운 크림과 달달한 초콜릿이 어우러져 한 입에 녹아내리는 부드럽고 촉촉한 디저트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완벽한 홈 카페를 즐기기에 충분하며, 취향에 따라 살짝 얼려 시원하게 즐기는 것도 좋다. 시중에 판매하는 티라미수 제품보다 저렴하게 선보이며, 90g씩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포장되어 해동하기도 쉽고,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컵 타입으로 피크닉이나 캠핑용 간식으로도 괜찮은 제품이다. 


파스타의 본질은 밀! 유럽밀의 풍미가

가득한 이탈리아산 '스파게티'

1,880원 / 1kg

미친 가성비로 불리는 ‘스파게티’는 가격, 품질, 양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상품이다. 약 2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유명 파스타 제조업체와 손잡고 단독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파스타면으로, 들러붙지 않는 건조 파스타라 불리는 100% 듀럼 밀 세몰리나로 만들어 면이 잘 불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선사하다. 더불어 슬로우듀링 공법으로 제조되어 단백질 성분과 곡물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영양적 가치도 높은 스파게티다. 


신선한 자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1A 우유'

1,790원 / 1L

대형마트 우유 판매량 1위, 심플러스 쇼핑 리스트 1순위에 꼽히는 ‘1A 우유’. 홈플러스에 방문했다면 꼭 사야 하는 상품으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색소와 수입 탈지분유를 일절 넣지 않고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과 건강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저탄소 인증 우유로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우유다. 


100% 국내산 대두를 사용한

'국산콩두부'

▲ 120g 미니팩 국산콩 두부

1,000원 / 120g

‘국산콩 두부’는 100% 국내산 대두를 사용하여 고소하고, 소포제와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들어 부침,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끼에 먹기 좋은 1회 분량으로 나온 두부다. 120g 두부 팩은 1회 사용에 딱 알맞은 크기와 양이며, 4인 가족이 먹어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300g 두부 2팩 기획 세트는 2,99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천연펄프 3겹 '화장지'

9,900원 / 30롤

휴지는 생활필수품이지만 가격 부담이 은근히 만만치 않다. 이를 위로하듯 홈플러스는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화장지'를 출시했다.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화장지로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부드럽고 깨끗하며, 흡수층이 3겹이어서 도톰하고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특히 데즐 엠보싱 공법을 사용해 수분 통로를 만들어줘 흡수력이 빠르고 훨씬 부드럽다. 


PB브랜드가 품질은 떨어지고 가격만 저렴하다는 인식은 이제 사라졌다. 고객에 입장에서 상품에 초점을 두고 가성비 트렌드에 따라 차별화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러스’ 역시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기능만 살리고 합리적인 품질과 가격에 집중한 가성비 상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유통채널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단독 제품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무궁무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마트에서 장 볼 계획이 있다면 PB상품을 살펴보면 어떨까. 야무진 인생템을 얻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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