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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지 않은 의외의 음식들

조회수 2018. 4. 16. 16: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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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고?

인스턴트식품, 설탕이 다량 함유된 식품, 알코올 등 기본적으로 건강에 유해하다고 알고 있는 식품이 있는 반면 과일이나 야채, 견과류처럼 몸에 좋은 음식들에 대한 기본 정보는 누구나가 알고 있다. 하지만 여기, 몸에 좋다고 생각했던 음식 몇 가지가 사실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잘 알지 못한다. ‘건강에 좋겠지~’라고 생각했던 음식의 배신, 지금껏 괜찮다고 생각하고 먹었던 음식들 가운데 건강에 좋지 않은 의외의 음식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요구르트

장수 식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요구르트.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일반(기본) 요구르트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작은 한 병에 설탕이 무려 28g이나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은 5g이나 함유되어 있다. 몇몇 그릭요구트의 경우에도 다량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요구르트를 선택할 때에는 설탕과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요구르트는 피하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거나 무설탕 및 단백질 함량이 최소화된 요구르트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그래놀라

흔히 아침 식사용으로 먹는 그래놀라는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혼합해 만들기 때문에 당연히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먹는 이들이 많은데, 시중에 파는 그래놀라에는 다량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과 심장질환 발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요즘에는 이 그래놀라를 집에서도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건강을 생각해 설탕을 완전히 배제하고 유기농 과일 시럽 등을 사용해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건조 과일

​건조기를 이용해 수분을 말린 건조 과일은 많은 의사 및 건강 전문가들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다. 설탕을 비롯한 화학 성분이 하나도 없는데 설마 안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건조 과일에는 건조 과정에서 당분과 칼로리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건조 과일을 많이 먹는 이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살을 더욱 찌게 하는 행동이므로 조절해서 먹어야 한다.


초밥

초밥은 초밥 자체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과식하기 쉽다는 것이 문제다. 회전초밥의 경우 한 두 점씩 나오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여기에 각종 튀김과 과일 등, 우동 등의 메뉴도 함께 먹다 보면 한 끼를 먹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2~3끼 분량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글루텐 프리 식품

​마트에서 쿠키류를 선택할 때 ‘글루텐 프리’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소 글루텐 과민증이나 만성 소화 장애를 앓고 있지 않다면 굳이 글루텐 프리 식품을 구입해 먹지 않아도 된다. 중요하게 볼 것은 글루텐 프리가 아니라 설탕의 함유량이다. 글루텐 프리 식품이던 그렇지 않던 대부분의 쿠키류에는 단 맛을 내기 위해 많은 설탕을 첨가하기 때문이다.


지방 DOWN 땅콩버터

땅콩버터를 선택할 때 역시 지방이 덜 들어간 땅콩버터를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지방이 적게 들어갔다고 해서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땅콩버터 속의 지방은 유해하지 않은데, 오히려 지방이 적은 땅콩버터보다 그렇지 않은 땅콩버터가 포만감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단백질 바

다이어트를 할 때, 밥을 먹을 시간이 없을 때 가볍게, 간단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 좋은 단백질 바도 많이 먹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단백질 바를 건강식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적으로 건강식품 이란 생각이 들면 더 많이 먹고, 그에 비해 운동은 덜 하게 된다. 단백질 섭취를 하기 위해 단백질 바를 섭취한다면 이보다는 실제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단백질 쉐이크가 더 도움이 된다.

스무디

​카페에서 파는 달콤하고 시원한 스무디를 즐겨 마신다면 주목하도록 하자.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스무디의 경우 설탕을 넣지 않고 각종 건강 재료만 넣어 만들어 먹기 때문에 괜찮지만 밖에서 사 먹는 스무디의 경우에는 한 잔을 기준으로 할 때 하루 권장량의 3~4배나 되는 설탕이 함유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단 맛을 포기하더라도 주문 시 설탕이나 시럽은 빼달라고 얘기하는 것이 좋다.


설탕 대용 식품

​설탕을 대신할 다른 무언가가 들어갔다면 사람들은 안심하고 먹게 되지만 설탕 대신에 들어가는 인공 감미료도 위험하다는 사실! 설탕보다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많이 먹다 보면 포도당 과민증에 걸릴 수 있는데, 이것이 심해지면 당뇨병에 걸릴 수도 있다. 또한 인공감미료를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몸에서는 자꾸만 더 많은 단 맛을 원하게 된다.


녹색 주스

​색깔만 봐도 몸이 좋아질 것 같은 녹색 주스 역시 집에서 만들어 먹지 않는 이상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무디와 마찬가지로 권장량 이상의 설탕이 함유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녹색 주스라 하더라도 1회 분량 이상으로 섭취할 경우 다량의 설탕과 함께 칼로리 또한 높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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