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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벌어지는 일

조회수 2019. 12. 2. 13: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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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어와 기린의 웃픈 일상을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keigo

요즘엔 나무늘보의 삶을 그려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함!

느림의 미학 나무늘보의

일상생활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로 느린 거 실화냐고요ㅠㅠ

아니 저기요..

비행기 떠났다구요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이 어찌나 느린지

튜브 불고 있는데

옆사람 강제 태닝 당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얼마나 흐른 건지 꽃은 시들고

바나나는 푹 익어버렸다 이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일은 어떻게 다니고 있나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애들 병아리일 때 피자 시켰는데

다 커서 도착했고요ㅋㅋㅋㅋ

손님 수염 자란 거 안 보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정도면 딸기 올라간 게

불량인 줄 알듯 싶은데ㅠ

나무늘보가 사람이 아닌 동물로 태어난 게  

정말 다행인 듯싶고ㅋㅋㅋㅋㅋㅋㅋ

현실로 돌아와

이런 기발한 상상을 한

작가의 아이디어에 무릎을 탁 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픈 나무늘보의 일상을

더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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